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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파리를 일년에도 두세번 들락거리며, 저의 요거트 정착점이 된 라페르미에를 다시 소개하게 되어 정말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책상에 앉았습니다.🗯 유제품 알러지 수치가 높아, 사실 우유는 제 인생에서 멀리해야 하는 식재이지만 제가 다른건 다 포기해도 이 요거트 만큼은 포기 못하고, 이것만큼은 제 인생요거트라고 칭할 수 있는, 페르미에 요거트를 소개해 드릴께요!
1952년 남프랑스에서 시작한 회사 페르미에의 이야기는 참 흥미롭더라고요. 요거트의 표준, 그리고 아티장 퀄리티의 좋은 요거트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페르미에는 수요가 점점 늘어 인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작은 규모의 회사로 시작하여 맛있지만 동시에 좋은 퀄리티를 가진 페르미에는 시대를 거듭나며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요거트로, 성장하게 됩니다.
첫 시작은 마르세유였다고 해요. 이번 파리 방문당시 봉막쉐에서 마르세유대전을 기획하는 중이었는데,마르세유발 요거트들이 인기더라고요.
특히 페르미에는 프랑스 아기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제게는 인형같은 프랑스 쌍둥이 조카들이 둘 있는데요. 이녀석들이 아주 베이비 였을때 부터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바로 이 요거트(yaort0)였을 정도니 프랑스인들의 요거트 사랑은 정말 진지하죠!
그러던 페르미에는 1997년 Tarpiniqn Family에 인수되면서 본격적인 중소기업의 규모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 당시 내수용은 물론 해외에서도 수요가 급증하였다고 해요. 이 당시의 바닐라 요거트는 거의 혁신에 가까웠는데 바닐라빈이 크림과 우유에 직접적으로 인퓨징되게 합니다. 아마 바닐라 맛을 보면 깜짝하실텐데요. 어떻게 이렇게 고급진 바닐라의 맛을 요거트에 살려냈을까 하는 것은 페르미에만의 전통과 기술력 때문인 것 같아요!
처음 쟝 쟈크 타피냥이 페르미에를 인수하고, 두 딸들과 찍었던 키친테이블 사진은 광고로 나가며, 아직까지 아이코닉하게 남아있는데, 넛셰드도 아버지의 그로서리를 두 딸들이 물려받아 탄생시켰고, 지금까지도 두 딸들과 열정과 모험 가득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모습이 사뭇 부럽더라고요.
이번에는 여름이라 상큼한 맛을 좋아하실 분들이 많을 거 같아,라 페르미에에서 단연코 제가 가장 사랑하는 플레이버라고 할 수 있는 패션프룻&망고 단독구성으로 선보이게 되었어요.
아 이 망고패션은 정말 어찌나 맛있는지 제가 프랑스 여행가서도 정말 그득그득 냉장고에 쟁여놓고 먹는 아이랍니다!
제가 엄청난 산미 성애자라 레몬도 그냥 씹어먹을 수 있어요. 젤라또도. 대부분 먹는 것이 레몬,라임,패션푸르트,망고,토마토,라스베리같은 소르베 종류이고, 실제로 제일 좋아하는 과일도 백향과라고 부르는 패션푸르트 입니다. 페르미에의 이 망고패션은 망고와 패션프룻을 갈아먹는 그런 느낌이랄까, 하지만 요거트와 섞여들어가, 굉장히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산미에요. 망고무스케이크를 시키면 전 위에 달디단 젤리는 제거하고 밑에 스폰지도 안먹고 속안에 필링으로 채워진 망고무스만 먹고 싶거든요? 그 무스를 먹는 느낌이랄까.
프랑스가 미식의 나라란건 알았지만, 이 요거트를 맛보게 되면, 프렌치 특유의 그 디테일하고 섬세한 터치를 느끼실 수 있어요. 아 섬세하고 우아한 프렌치 터치란 바로 이런거구나! 하는 것을 고작 이 요거트에서 느낄 수 있다니! 진짜 이 맛은 많은 분들에게 알려야 해요. 패션프룻을 모르는 분들도 아마 이 맛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실 거에요.
기존의 페르미에 요거트는 스푼으로 두드리면 ‘찰찰찰’하고 흔들리는 꽤나 탱탱하고 푸딩이나 연두부 같은 텍스처에요. 전 이 미칠거 같이 섬세한 텍스처에 반했는데. 망고패션은 그보다 꽤나 묵직하지만 아 또 이 식감은 왜이렇게나 좋은지. 우리나라 요거트도 이런 텍스처 어케 안될까요? 그리고 양이 진짜 많아요! 대부분의 요거트가 80그램, 많아야 100그램인데 이 요거트는 140그램이나 됩니다, 아기들은 한번에 다 먹기 힘든 양이고, 아침 적게 드시거나 안드시는 분들은 이거 하나 먹으면 든든해요😃
파리에 가서 찍은 제 리얼 아침상 모습인데요. 페르미에 요거트는 진짜 빠진적이 없고, 쿠스쿠스나 라페, 바삭한 브리오슈 위에 올려 먹어도 얼마나 맛있는지요!
요건 공항가는 우버안인데, 출발하는 날은 늘 정신 없자나요?! 전 일케 요거트 가방안에 넣어 두었다가, 택시안에서도 후루룩 마셔요. 스푼도 없이. 너무 많이 사놓아서 체크인전에 후루루룩 요거트 마시고 탄적이 얼마나 많던지😅🤣전 정말 좋아하면 찐으로 좋아해서 탈이에요!
종이 팩이라 부담없이 버릴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단언컨대, 이 요거트는 여러분의 요거트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드는 중요한 한 획이 될거에요!
어떤 분도 말씀 하셨는데, 이 요거트 이후론 다른 요거트는 아마 못드실지도 몰라요. 저도 그렇거든요.
제가 이번 출장에서 요거트를 한 50병 넘게 먹은것 같아요. 제가 요거트 회사를 차리는 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열정적이고 열심이었을까를 고민해보니, 그 밑바닥엔 저의 요거트 사랑이 깔려 있었더라고요. 이 요거트가 잘되어서, 더 많은 양이 수입이되고, 더 많은 맛을 경험하게 되고, 시장이 커지면,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미국처럼 기술을 받아와 한국의 소들로 만든 우유로 좋은 퀄리티의 요거트 시장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믿음,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옆 일본이나 홍콩만 가봐도 세계 각국의 좋은 식재들이 넘쳐나는데, 우리나라 시장도 이제는 더이상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빵말고도 다양한 식재가 소비되었으면 하는 진정한 바램이 있습니다. 저는 더디게 가도 좋아요. 마켓컬리가 온라인 푸드 커머스의 한 획을 그은 것처럼, 67소호가 한국 브런치 문화에 좋은 새바람을 일으킨 것처럼, 제가 이렇게 소명처럼 일하는 것들이 밑거름이 되어 한국에서 봉막쉐의 그랑 에피세리같은 훌륭한 식자재 마켓이 생기기만 한다면, 제 영혼을 갈아서라도, 탄탄한 시장을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했던 것이 이번 이탈리아 프랑스 출장의 가장 값진 일이었는 걸요! 🤩저번에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놀라기도 하고 감동도 많이 하였는데, 올 한해 진짜 열심히 뛰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제 제 기준(이 뭐라고🤣) 정말 꼼꼼히 검토하여, 감히 최고라 여겨지는 것들이 아니면, 소개해드리지 않겠다고 저 스스로 백번 다짐하였어요. 이렇게 마음먹기까지엔 늘 여러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늘 처음처럼, 저는 열심히 이 지구 끝까지라도 가서 제가 느낀 맛있는 경험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누군가는 웃을 수 있겠지만 저의 꿈은 홍익인간이 되는 거에요(널리 인간을 이롭게하라) 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이번 스펙은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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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남프랑스에서 시작한 회사 페르미에의 이야기는 참 흥미롭더라고요. 요거트의 표준, 그리고 아티장 퀄리티의 좋은 요거트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페르미에는 수요가 점점 늘어 인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작은 규모의 회사로 시작하여 맛있지만 동시에 좋은 퀄리티를 가진 페르미에는 시대를 거듭나며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요거트로, 성장하게 됩니다.
첫 시작은 마르세유였다고 해요. 이번 파리 방문당시 봉막쉐에서 마르세유대전을 기획하는 중이었는데,마르세유발 요거트들이 인기더라고요.
특히 페르미에는 프랑스 아기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제게는 인형같은 프랑스 쌍둥이 조카들이 둘 있는데요. 이녀석들이 아주 베이비 였을때 부터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바로 이 요거트(yaort0)였을 정도니 프랑스인들의 요거트 사랑은 정말 진지하죠!
그러던 페르미에는 1997년 Tarpiniqn Family에 인수되면서 본격적인 중소기업의 규모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 당시 내수용은 물론 해외에서도 수요가 급증하였다고 해요. 이 당시의 바닐라 요거트는 거의 혁신에 가까웠는데 바닐라빈이 크림과 우유에 직접적으로 인퓨징되게 합니다. 아마 바닐라 맛을 보면 깜짝하실텐데요. 어떻게 이렇게 고급진 바닐라의 맛을 요거트에 살려냈을까 하는 것은 페르미에만의 전통과 기술력 때문인 것 같아요!
처음 쟝 쟈크 타피냥이 페르미에를 인수하고, 두 딸들과 찍었던 키친테이블 사진은 광고로 나가며, 아직까지 아이코닉하게 남아있는데, 넛셰드도 아버지의 그로서리를 두 딸들이 물려받아 탄생시켰고, 지금까지도 두 딸들과 열정과 모험 가득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모습이 사뭇 부럽더라고요.
이번에는 여름이라 상큼한 맛을 좋아하실 분들이 많을 거 같아,라 페르미에에서 단연코 제가 가장 사랑하는 플레이버라고 할 수 있는 패션프룻&망고 단독구성으로 선보이게 되었어요.
아 이 망고패션은 정말 어찌나 맛있는지 제가 프랑스 여행가서도 정말 그득그득 냉장고에 쟁여놓고 먹는 아이랍니다!
제가 엄청난 산미 성애자라 레몬도 그냥 씹어먹을 수 있어요. 젤라또도. 대부분 먹는 것이 레몬,라임,패션푸르트,망고,토마토,라스베리같은 소르베 종류이고, 실제로 제일 좋아하는 과일도 백향과라고 부르는 패션푸르트 입니다. 페르미에의 이 망고패션은 망고와 패션프룻을 갈아먹는 그런 느낌이랄까, 하지만 요거트와 섞여들어가, 굉장히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산미에요. 망고무스케이크를 시키면 전 위에 달디단 젤리는 제거하고 밑에 스폰지도 안먹고 속안에 필링으로 채워진 망고무스만 먹고 싶거든요? 그 무스를 먹는 느낌이랄까.
프랑스가 미식의 나라란건 알았지만, 이 요거트를 맛보게 되면, 프렌치 특유의 그 디테일하고 섬세한 터치를 느끼실 수 있어요. 아 섬세하고 우아한 프렌치 터치란 바로 이런거구나! 하는 것을 고작 이 요거트에서 느낄 수 있다니! 진짜 이 맛은 많은 분들에게 알려야 해요. 패션프룻을 모르는 분들도 아마 이 맛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실 거에요.
기존의 페르미에 요거트는 스푼으로 두드리면 ‘찰찰찰’하고 흔들리는 꽤나 탱탱하고 푸딩이나 연두부 같은 텍스처에요. 전 이 미칠거 같이 섬세한 텍스처에 반했는데. 망고패션은 그보다 꽤나 묵직하지만 아 또 이 식감은 왜이렇게나 좋은지. 우리나라 요거트도 이런 텍스처 어케 안될까요? 그리고 양이 진짜 많아요! 대부분의 요거트가 80그램, 많아야 100그램인데 이 요거트는 140그램이나 됩니다, 아기들은 한번에 다 먹기 힘든 양이고, 아침 적게 드시거나 안드시는 분들은 이거 하나 먹으면 든든해요😃
파리에 가서 찍은 제 리얼 아침상 모습인데요. 페르미에 요거트는 진짜 빠진적이 없고, 쿠스쿠스나 라페, 바삭한 브리오슈 위에 올려 먹어도 얼마나 맛있는지요!
요건 공항가는 우버안인데, 출발하는 날은 늘 정신 없자나요?! 전 일케 요거트 가방안에 넣어 두었다가, 택시안에서도 후루룩 마셔요. 스푼도 없이. 너무 많이 사놓아서 체크인전에 후루루룩 요거트 마시고 탄적이 얼마나 많던지😅🤣전 정말 좋아하면 찐으로 좋아해서 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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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이 요거트는 여러분의 요거트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드는 중요한 한 획이 될거에요!
어떤 분도 말씀 하셨는데, 이 요거트 이후론 다른 요거트는 아마 못드실지도 몰라요. 저도 그렇거든요.
제가 이번 출장에서 요거트를 한 50병 넘게 먹은것 같아요. 제가 요거트 회사를 차리는 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열정적이고 열심이었을까를 고민해보니, 그 밑바닥엔 저의 요거트 사랑이 깔려 있었더라고요. 이 요거트가 잘되어서, 더 많은 양이 수입이되고, 더 많은 맛을 경험하게 되고, 시장이 커지면,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미국처럼 기술을 받아와 한국의 소들로 만든 우유로 좋은 퀄리티의 요거트 시장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믿음,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옆 일본이나 홍콩만 가봐도 세계 각국의 좋은 식재들이 넘쳐나는데, 우리나라 시장도 이제는 더이상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빵말고도 다양한 식재가 소비되었으면 하는 진정한 바램이 있습니다. 저는 더디게 가도 좋아요. 마켓컬리가 온라인 푸드 커머스의 한 획을 그은 것처럼, 67소호가 한국 브런치 문화에 좋은 새바람을 일으킨 것처럼, 제가 이렇게 소명처럼 일하는 것들이 밑거름이 되어 한국에서 봉막쉐의 그랑 에피세리같은 훌륭한 식자재 마켓이 생기기만 한다면, 제 영혼을 갈아서라도, 탄탄한 시장을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했던 것이 이번 이탈리아 프랑스 출장의 가장 값진 일이었는 걸요! 🤩저번에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놀라기도 하고 감동도 많이 하였는데, 올 한해 진짜 열심히 뛰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제 제 기준(이 뭐라고🤣) 정말 꼼꼼히 검토하여, 감히 최고라 여겨지는 것들이 아니면, 소개해드리지 않겠다고 저 스스로 백번 다짐하였어요. 이렇게 마음먹기까지엔 늘 여러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늘 처음처럼, 저는 열심히 이 지구 끝까지라도 가서 제가 느낀 맛있는 경험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누군가는 웃을 수 있겠지만 저의 꿈은 홍익인간이 되는 거에요(널리 인간을 이롭게하라) 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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