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story

강남구 논현동 67-9번지는 제가 가장 많은 시절을 보낸 저의 고향이자, 추억입니다. 

가장 많은 유년시절의 추억을 가진 곳에서 런던에서 감동받았던 "Fernandez and wells"의 임프레션과 추억을 담아 67번지의 '작은 소호'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두고 작은 브런치 카페를 만들게 되었어요. 소호가 가진 이상은 좋은 식재료가 함께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듦과 동시에 작은 동네 카페도, 정말 멋지게 브랜딩을 완성할 수가 있구나 하는 걸 보여주는 것이었죠.그래서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감각적인 일들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 첫번째는 마켓컬리에서 식재료 머천다이징과 컨텐츠 디벨로퍼로 일했던 감각을 살려, 여러분들이 이제껏 경햄해보지 못한 다양한 미식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소호만의 브랜딩 감각과 감성을 살려, 재미있고 아이디어 넘치는 다양한 브랜딩 굳즈를 소개하는 일이었죠. 이제 시작일 뿐이지만, 작은 가게 67소호의 리더로 소호를 맛있는 것이 넘치는 브런치 카페로 이끌어감과 동시에 다양하고 예쁜 브랜딩 굳즈를 차차 소개해드릴 생각에 가슴이 벅차기 까지 하답니다.앞으로 67소호가 보여줄 이제껏 잘 볼 수 없었던 미식의 기쁨과 브랜딩의 즐거움을 이 곳 67soho.com에서 경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