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탁에 가장 빈번하게, 자주 등장하는 것 중의 하나가 올리브 오일, 발사믹 비니거죠. 10년전만 해도,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다이닝에나 가야 맛보는 영역의 식재였는데 이제는 대중화 되어 백화점에만 가도 너무 많은 종류의 오일과 발사믹 비니거가 존재하지만 과연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할 때가 많았죠. 그래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몇년 전부터, 너무 진행해 보고 싶었던 그리스 올리브의 꽃 코로네이키 품종으로 추출한 마이 올리브 트리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블랙보틀)과 제가 국내에서 경험한 맛 중에서는 가장 캐릭터가 확실하고 맛있는 발사믹 비니거를 세트 상품으로 구성하였어요.
이렇게 좋은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비니거 구성도 찾아보기 힘들 뿐더러, 아마 시중에서 이 제품들을 찾기는 더 힘들 것이라 생각하고요. 무엇보다도, 정말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마진율을 생각하기보다는 제가 좀 포기 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늘 많은 분들이 이렇게 좋은 맛은 꼭 경험을 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인지라, 아마 이 구성을 이런 가격에 만나보시기는 힘들거라 생각하고, 무엇보다 좋은게, 이번엔 택배 배송이 가능합니다:) 배송비도 물론 저희가 쏩니다!!
제가 먹어본 올리브 오일 중에서는 단연 손가락 안에 꼽히는 코로네이키 품종 올리브 오일의 아찔한 매력과 숙성상태에 따라 산미, 단맛, 텍스처, 풍미가 섬세하게 달라지는 너무도 매력적인 발사믹 비니거의 캐릭터에 푹 빠져보시길 바래요.
한정수량이라, 이번에 품절되면 이 가격으로는 만나보시기 힘들 것 같아요. 보다 쉬운 주문 파악을 위해 설명은 한 채널에서 해드리고,판매창은 세 가지로 열어두도록 할께요!
-세트 구성 (무료배송)
1. 마이올리브트리 블랙보틀(500ml)+일 보르고 델 발사미코 옐로우 라벨 (250ml) 99000 69000
2. 마이올리브트리 블랙보틀(500ml)+일 보르고 델 발사미코 오렌지 라벨 (250ml) 110000. 79000
3. 마이올리브트리 블랙보틀(500ml)+일 보르고 델 발사미코 레드 라벨 (250ml) 125400. 94000
올리브 오일에 대한 설명은 일보르고 델 발사미코 옐로우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일보르고 델 발사미코
(Il Borgo Del Balsamico)
Balsamic Vinegar
Orange
일 보르고 오렌지는 이번에 재 발견한, 보물과도 같은 맛인데, 날카롭지 않은 산미와, 기분좋은 달콤함이 가득해, 그냥 단독으로 먹어도 아 맛있어!맛있어! 하는 감탄이 절로 흘러 나오는 그런 발사믹 비니거에요. 여름과일 복숭아랑 그렇게나 잘 어울릴 수가 없는데, 저는 이번에 천도 복숭아를 구워 프로슈또를 찣고, 바질을 올린 후 올리브유 듬뿍, 발사믹 비니거 듬뿍해서 먹었는데, 저 뿐만이 아니라, 이 플레이트를 함께 먹었던 모두가 “우아아~~~!”하고 탄성을 지르더라고요,복숭아는 그냥 팬에 구워도 좋지만 집에 있는 그릴을 연기가 날 정도로 달궈서, 앞뒤로 구워주면 산미는 농축되고 단맛은 더욱 강해져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죠. 꼭 한 번 만들어 보세요!
가자미나, 농어 같은 생선을 담백하게 구워 루꼴라처럼 알싸한 야채와 함께 내거나 버터에 살짝 볶아낸 시금치와 함께해도 근사하고, 문어나 새우 같은 해산물하고도 환상의 페어링을 이룹니다. 알감자를 삶고 살짝 구워, 올리브오일과 심플하게 토스해서 샐러드처럼 낸다거나 삼겹살 같은 육류를 잘 구워 데리야끼처럼 졸여내 먹어도 맛있죠. 제 책, 마이테이피레시피에도 발사믹 등갈비라는 메뉴가 등장하지만, 비비큐립을 만들때도, 발사믹과 간장을 섞은 소스에 발라가며 졸여도 정말 정말 맛있답니다.
옐로우에 비해 컬러도 더 진해지고 텍스처도 더 진득해졌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자 그럼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오렌지 발사믹 비니거(250ml)+올리브 오일(500ml)
주문은 순차적으로 취합 후 수요일 부터 순차배송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이번에도 배송비는 저희가 쏩니다. 좋은 기회니 만큼 많은 분들이 드시고 행복한 표정 :) 이 되면 좋겠어요.늘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려요 여러분! 저는 다른 좋은 식재들과 함께 찾아뵙도록 할께요!
올리브 오일에 대한 설명은 일보르고 델 발사미코 옐로우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일보르고 델 발사미코
(Il Borgo Del Balsamico)
Balsamic Vinegar
Orange
일 보르고 오렌지는 이번에 재 발견한, 보물과도 같은 맛인데, 날카롭지 않은 산미와, 기분좋은 달콤함이 가득해, 그냥 단독으로 먹어도 아 맛있어!맛있어! 하는 감탄이 절로 흘러 나오는 그런 발사믹 비니거에요. 여름과일 복숭아랑 그렇게나 잘 어울릴 수가 없는데, 저는 이번에 천도 복숭아를 구워 프로슈또를 찣고, 바질을 올린 후 올리브유 듬뿍, 발사믹 비니거 듬뿍해서 먹었는데, 저 뿐만이 아니라, 이 플레이트를 함께 먹었던 모두가 “우아아~~~!”하고 탄성을 지르더라고요,복숭아는 그냥 팬에 구워도 좋지만 집에 있는 그릴을 연기가 날 정도로 달궈서, 앞뒤로 구워주면 산미는 농축되고 단맛은 더욱 강해져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죠. 꼭 한 번 만들어 보세요!
가자미나, 농어 같은 생선을 담백하게 구워 루꼴라처럼 알싸한 야채와 함께 내거나 버터에 살짝 볶아낸 시금치와 함께해도 근사하고, 문어나 새우 같은 해산물하고도 환상의 페어링을 이룹니다. 알감자를 삶고 살짝 구워, 올리브오일과 심플하게 토스해서 샐러드처럼 낸다거나 삼겹살 같은 육류를 잘 구워 데리야끼처럼 졸여내 먹어도 맛있죠. 제 책, 마이테이피레시피에도 발사믹 등갈비라는 메뉴가 등장하지만, 비비큐립을 만들때도, 발사믹과 간장을 섞은 소스에 발라가며 졸여도 정말 정말 맛있답니다.
옐로우에 비해 컬러도 더 진해지고 텍스처도 더 진득해졌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자 그럼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오렌지 발사믹 비니거(250ml)+올리브 오일(500ml)
주문은 순차적으로 취합 후 수요일 부터 순차배송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이번에도 배송비는 저희가 쏩니다. 좋은 기회니 만큼 많은 분들이 드시고 행복한 표정 :) 이 되면 좋겠어요.늘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려요 여러분! 저는 다른 좋은 식재들과 함께 찾아뵙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