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허니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트러플 허니, 좋은 꿀과 이탈리안 써머트러플, Natural Flavoring Essence를 더해 만들었습니다. 진귀함을 담은 진귀함, 트러플을 담근 최고급 허니를 67소호와 잇츠허니가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10여년 전만 해도 트러플은 한국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식재였습니다.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라 일컬어지는 트러플은 한국에서 채취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비싼 몸값때문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식재였죠.
푸아그라는 동물 학대라는 이슈때문에 꺼려지고, 캐비어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인데 비해, 트러플은 정말 캐릭터가 강한 식재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이 맛을 접한 사람이라면 분명 다시 생각이 나는 그런 치명적인 매력 때문에, “트러플!”하고 외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죠, 외국의 진귀한 식재가 국내에서도 많이 유통이 되고,이 식재들을 호기롭게 사용하는 수준높은 국내 다이닝의 힘과 시장의 다양성을 통해 트러플은 대중들에게 꽤나 인기있는 식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트러플은, 가격도 비싸고, 보관하기도 어려우며, 유통기한도 짧아, 사실 생트러플을 가지고 요리하는 사람은 많지 않죠. 오히려 우리가 흔히 접한 트러플은, 이탈리안 다이닝의 파스타나, 감자튀김 위의 트러플오일 그리고, 트러플 향이 나는 소금 같은 제품들을 통해서 더 쉽게 경험해 보지 않았나 싶어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은 숲에서 느껴지는 나무와 흙의 냄새처럼 농후하고, 진한 향을 가진 트러플은 사실 씹을수록덤덤하고 담백하지만,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아주 미묘하고 특별한 트러플의 향미 때문이죠. 아주 소량만 사용해도, 음식전체를 지배해버리는 그 독특한 매력때문에, 또 어디에 들어가도 밋밋한 음식이 아주 고급스럽고, 세련된 터치로 변하는 마법때문에, 트러플 하면(저도 그렇습니다만!) 벌떡 일어나는 참 묘하고 개성강한 식재인 건 분명합니다. 이런 특성을 잘 살려, 개발된 것이 트러플 오일, 트러플 허니 , 트러플 칩 같은 트러플에서 가장 독특하고 특징적인 부분을 살린 식품들이죠. 실제로의 트러플은 훨씬 더 향이 풍부하고 복합적인데, 이런 향들은 합성으로 만들어낸 인공의 향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실제로 트러플 오일이 정말 트러플이냐, 하는 논쟁은 심심찮게 봐왔는데요.
가향은 1퍼센트도 넣지 않은 오로지 트러플만으로 만든 오일과 소금등을 맛 본 저로서는 아무래도 대중성은, 천연의 트러플 보다는 트러플같은 향을 낸 제품들이 더 있지 않나 싶어요. 물론 저는 천연의 트러플을 넣은 오일과 소금도 좋아합니다. 트러플은 그야말로 자연그대로의 느낌과 이미지로 충만하거든요. 사실 트러플 향보다는 좀더 콤콤한 냄새가 미묘하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제게 트러플은 흙이나 숲 그리고 버섯 고유의 향이 골고루 느껴져요.
아마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여지는 잇츠허니의 트러플 허니는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과, Natural Flavoring essence를 넣은 정말 고급진 인퓨즈드 허니 입니다. 트러플이 듬뿍 들어가 있어, 촬영때 꿀단지(?)를 여는 내내 트러플 향이 진동을 해서 행복했죠.
트러플 뿐이겠어요. 꿀도 정말 좋은 퀄리티를 자랑하죠. 잇츠허니는 가열 농축과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은 진짜 꿀, 로우허니를 베이스로 만들었죠. 원래 모든 꿀은 단맛이 주를 이루지만 꿀벌이 어떤 꽃에 방문했냐에 따라 색,향,맛이 완전히 달라요. 여러분들이 직접 꿀을 소비하면서 이 부분은 아마 경험해 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스 꿀에는 단맛,짠맛,쓴맛,신맛 그리고 감칠맛까지 골고루 느껴지죠.
가장 재미있는 것이 밤꿀인데, 제가 좋아하는 젤라또 샾에가면 인기 있는 메뉴중에 고르곤졸라와 밤꿀이 있어요. 둘의 케미가 너무 환상적이라 정말 좋아들하시면서 드시는데, 단독으로 이 밤꿀을 드리면 “너무 쓰고 강해요”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꿀은 정말 다양하고, 다채로운 달콤함을 가진 것 같아요.
트러플 허니의 베이스가 되는 잇츠허니의 로우허니는 누구나 다 좋아할 고급진 달콤함을 가지고 있어요. 트러플 허니 자체도 매력이 많지만 저는 이 꿀 자체도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트러플 허니 패키지
트러플은 어떻게 채취하는지 아시나요? 트러플은 이탈리아의 메디치가문과 프랑스의 앙리 2세와의 결합으로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처음 소개되었고 겉으로 보면 현무암같은 돌덩이 같이 생긴 트러플로 만든 음식을 맛 본 프랑스인들은 정말 깜짝 놀라게 되었죠. 오히려 지금은 프랑스사람이 열광하는 식재가 트러플이 아닌가 싶어요. 떡갈나무 숲에서 자라는 트러플은 땅속에 퍼져있어 육안으로는 발견하기 힘들죠. 그래서 트러플 채취할때는 개나 돼지를 데려가 찾게 하였어요. 돼지가 식탐이 많아, 요새는 대개 훈련된 개를 데리고 트러플을 채취하죠. 10월이 되면, 훈련된 개와 함께 은밀한 장소에 숨어있는 트러플을 채취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데, 저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가, 트러플 채취하는 헌팅장소에 따라가 보는 것이에요.
트러플이 진귀하다 하는 것은 희소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채취가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죠.
잇츠허니는 이런 트러플의 특징적인 부분을 잡아 박스도 예쁘게 만들었어요.
트러플허니를 어떻게 먹냐고요? 생각보다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합니다. 대체적으로 캐릭터가 강한 치즈 종류하고 잘 어울려요. 블루치즈라든가 고르곤졸라치즈는 특유의 톡쏘는 듯한 콤콤함과 짠 맛이 트러플 허니의 단맛이 부드럽게 중화시켜 준달까, 굉장히 케미가 잘 맞는 느낌이죠.
염소치즈처럼 산미가 돌고 염소젖 특유의 향이 있는 치즈와도 잘 어울려요. 염소치즈 못드시는 분들께도 권해보았는데 꿀의 단맛과 트러플 향 때문인지 거부감 없이 맛있게 잘 드시더라고요.
오픈해 먹는 샌드위치나 브루스케타 심지어는 샌드위치 필링 속에도 가볍게 스윽 뿌리면 정말 고급스러운 레이어를 더하고, 단맛이 덤덤함 과일은 달콤한 맛있는 무언가로 변모시키죠.
우리가 늘 흔히 먹는 빵이나 떡에도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샐러드 드레싱이나 마리네이드할때도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맛있는 것은 감자튀김하고였어요! 한때 트러플 오일을 살짝 두른 트러플 감자튀김이 유행했었잖아요. 저는 감자튀김에 프로슈또를 찣어넣고 파마산치즈와 트러플 허니를 듬뿍 뿌려먹었는데, 진정한 단짠의 조합이랄까. 너무 맛있더라고요. 과하지 않게 살짝 스치는 트러플 향도 너무 매력있고요,
트러플 허니는 스파이스 허니 이후, 잇츠허니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스파이시허니처럼 67소호에서 최초공개 판매별 및 특별가격으로 진행하고 추후의 잇츠허니! 판매 채널에서 계속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최초 판매인 만큼, 배송비 포함 39000으로 판매됩니다. 시중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진귀한 제품인만큼 저는 이 꿀과 실험적인 잇츠허니의 노력이, 우리나라 꿀 시장의 의미있는 한 획을 그을 거라 생각해요.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꿀과, 기술력으로, 이렇게 좋은 트러플 허니를 생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흐뭇합니다, 이 후에도, 잇츠허니와 심혈을 기울인 커스터마이즈드 된 꿀을 계속해서 선보이려고해요. 저희의 작은 발걸음에 응원많이 해주시고, 앞으로도 좋은 꿀과 다양한 라인업들 소개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공구기간: 10/22 22:00~ 10/27 22:00 (5일간)
배송시작:11/1 부터
도서 산간지역은 택배비 3000원이 추가로 부가됩니다
**식품인 만큼 교환환불은 불가합니다.신중히 구매 부탁드립니다.**
10여년 전만 해도 트러플은 한국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식재였습니다.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라 일컬어지는 트러플은 한국에서 채취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비싼 몸값때문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식재였죠.
푸아그라는 동물 학대라는 이슈때문에 꺼려지고, 캐비어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인데 비해, 트러플은 정말 캐릭터가 강한 식재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이 맛을 접한 사람이라면 분명 다시 생각이 나는 그런 치명적인 매력 때문에, “트러플!”하고 외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죠, 외국의 진귀한 식재가 국내에서도 많이 유통이 되고,이 식재들을 호기롭게 사용하는 수준높은 국내 다이닝의 힘과 시장의 다양성을 통해 트러플은 대중들에게 꽤나 인기있는 식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트러플은, 가격도 비싸고, 보관하기도 어려우며, 유통기한도 짧아, 사실 생트러플을 가지고 요리하는 사람은 많지 않죠. 오히려 우리가 흔히 접한 트러플은, 이탈리안 다이닝의 파스타나, 감자튀김 위의 트러플오일 그리고, 트러플 향이 나는 소금 같은 제품들을 통해서 더 쉽게 경험해 보지 않았나 싶어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은 숲에서 느껴지는 나무와 흙의 냄새처럼 농후하고, 진한 향을 가진 트러플은 사실 씹을수록덤덤하고 담백하지만,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아주 미묘하고 특별한 트러플의 향미 때문이죠. 아주 소량만 사용해도, 음식전체를 지배해버리는 그 독특한 매력때문에, 또 어디에 들어가도 밋밋한 음식이 아주 고급스럽고, 세련된 터치로 변하는 마법때문에, 트러플 하면(저도 그렇습니다만!) 벌떡 일어나는 참 묘하고 개성강한 식재인 건 분명합니다. 이런 특성을 잘 살려, 개발된 것이 트러플 오일, 트러플 허니 , 트러플 칩 같은 트러플에서 가장 독특하고 특징적인 부분을 살린 식품들이죠. 실제로의 트러플은 훨씬 더 향이 풍부하고 복합적인데, 이런 향들은 합성으로 만들어낸 인공의 향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실제로 트러플 오일이 정말 트러플이냐, 하는 논쟁은 심심찮게 봐왔는데요.
가향은 1퍼센트도 넣지 않은 오로지 트러플만으로 만든 오일과 소금등을 맛 본 저로서는 아무래도 대중성은, 천연의 트러플 보다는 트러플같은 향을 낸 제품들이 더 있지 않나 싶어요. 물론 저는 천연의 트러플을 넣은 오일과 소금도 좋아합니다. 트러플은 그야말로 자연그대로의 느낌과 이미지로 충만하거든요. 사실 트러플 향보다는 좀더 콤콤한 냄새가 미묘하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제게 트러플은 흙이나 숲 그리고 버섯 고유의 향이 골고루 느껴져요.
아마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여지는 잇츠허니의 트러플 허니는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과, Natural Flavoring essence를 넣은 정말 고급진 인퓨즈드 허니 입니다. 트러플이 듬뿍 들어가 있어, 촬영때 꿀단지(?)를 여는 내내 트러플 향이 진동을 해서 행복했죠.
트러플 뿐이겠어요. 꿀도 정말 좋은 퀄리티를 자랑하죠. 잇츠허니는 가열 농축과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은 진짜 꿀, 로우허니를 베이스로 만들었죠. 원래 모든 꿀은 단맛이 주를 이루지만 꿀벌이 어떤 꽃에 방문했냐에 따라 색,향,맛이 완전히 달라요. 여러분들이 직접 꿀을 소비하면서 이 부분은 아마 경험해 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스 꿀에는 단맛,짠맛,쓴맛,신맛 그리고 감칠맛까지 골고루 느껴지죠.
가장 재미있는 것이 밤꿀인데, 제가 좋아하는 젤라또 샾에가면 인기 있는 메뉴중에 고르곤졸라와 밤꿀이 있어요. 둘의 케미가 너무 환상적이라 정말 좋아들하시면서 드시는데, 단독으로 이 밤꿀을 드리면 “너무 쓰고 강해요”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꿀은 정말 다양하고, 다채로운 달콤함을 가진 것 같아요.
트러플 허니의 베이스가 되는 잇츠허니의 로우허니는 누구나 다 좋아할 고급진 달콤함을 가지고 있어요. 트러플 허니 자체도 매력이 많지만 저는 이 꿀 자체도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트러플 허니 패키지
트러플은 어떻게 채취하는지 아시나요? 트러플은 이탈리아의 메디치가문과 프랑스의 앙리 2세와의 결합으로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처음 소개되었고 겉으로 보면 현무암같은 돌덩이 같이 생긴 트러플로 만든 음식을 맛 본 프랑스인들은 정말 깜짝 놀라게 되었죠. 오히려 지금은 프랑스사람이 열광하는 식재가 트러플이 아닌가 싶어요. 떡갈나무 숲에서 자라는 트러플은 땅속에 퍼져있어 육안으로는 발견하기 힘들죠. 그래서 트러플 채취할때는 개나 돼지를 데려가 찾게 하였어요. 돼지가 식탐이 많아, 요새는 대개 훈련된 개를 데리고 트러플을 채취하죠. 10월이 되면, 훈련된 개와 함께 은밀한 장소에 숨어있는 트러플을 채취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데, 저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가, 트러플 채취하는 헌팅장소에 따라가 보는 것이에요.
트러플이 진귀하다 하는 것은 희소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채취가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죠.
잇츠허니는 이런 트러플의 특징적인 부분을 잡아 박스도 예쁘게 만들었어요.
트러플허니를 어떻게 먹냐고요? 생각보다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합니다. 대체적으로 캐릭터가 강한 치즈 종류하고 잘 어울려요. 블루치즈라든가 고르곤졸라치즈는 특유의 톡쏘는 듯한 콤콤함과 짠 맛이 트러플 허니의 단맛이 부드럽게 중화시켜 준달까, 굉장히 케미가 잘 맞는 느낌이죠.
염소치즈처럼 산미가 돌고 염소젖 특유의 향이 있는 치즈와도 잘 어울려요. 염소치즈 못드시는 분들께도 권해보았는데 꿀의 단맛과 트러플 향 때문인지 거부감 없이 맛있게 잘 드시더라고요.
오픈해 먹는 샌드위치나 브루스케타 심지어는 샌드위치 필링 속에도 가볍게 스윽 뿌리면 정말 고급스러운 레이어를 더하고, 단맛이 덤덤함 과일은 달콤한 맛있는 무언가로 변모시키죠.
우리가 늘 흔히 먹는 빵이나 떡에도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샐러드 드레싱이나 마리네이드할때도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맛있는 것은 감자튀김하고였어요! 한때 트러플 오일을 살짝 두른 트러플 감자튀김이 유행했었잖아요. 저는 감자튀김에 프로슈또를 찣어넣고 파마산치즈와 트러플 허니를 듬뿍 뿌려먹었는데, 진정한 단짠의 조합이랄까. 너무 맛있더라고요. 과하지 않게 살짝 스치는 트러플 향도 너무 매력있고요,
트러플 허니는 스파이스 허니 이후, 잇츠허니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스파이시허니처럼 67소호에서 최초공개 판매별 및 특별가격으로 진행하고 추후의 잇츠허니! 판매 채널에서 계속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최초 판매인 만큼, 배송비 포함 39000으로 판매됩니다. 시중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진귀한 제품인만큼 저는 이 꿀과 실험적인 잇츠허니의 노력이, 우리나라 꿀 시장의 의미있는 한 획을 그을 거라 생각해요.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꿀과, 기술력으로, 이렇게 좋은 트러플 허니를 생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흐뭇합니다, 이 후에도, 잇츠허니와 심혈을 기울인 커스터마이즈드 된 꿀을 계속해서 선보이려고해요. 저희의 작은 발걸음에 응원많이 해주시고, 앞으로도 좋은 꿀과 다양한 라인업들 소개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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