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링크
https://m.smartstore.naver.com/petitpalais_kr/products/8436835167
안녕하세요 여러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여러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너무 좋은 프로덕트를 소개하게 되어 마음이 많이 기쁘고 설레입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가 아주 좋아하는 프랑스의 꿀 회사 Famille Mary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탄생한 로열젤리, Gelée Royale Bio를 소개하게 되어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 몰라요. 저는 타고나기를 쉬이 피로함을 느끼고, 감기나 몸살도 잘 찾아오곤 하는데 이제는 아예, 저의 운명이 그런가 보다 싶지만 워낙에 촘촘한 스케줄로 일을하고, 건강하기 위해 운동하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글도쓰고, 올해 들어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여 컨설팅 업무를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지는 때가 많았어요. 특히 저는 피곤하면 입안에 혓바늘이 돋는다던지, 몸이 으슬으슬하다던지, 두통이 심하다던지, 여러가지 증세로 나타나곤 하였는데, 이 증상이 가장 피치를 칠때가 바로, 출장을 다닐 때인데, 제가 출장이나 여행을 가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꿀가게 입니다. 사실 Famille Mary 도 이렇게 찾아내게 된 회사에요.🍯
찾아보니 Famille Mary는 1921년 탄생한 프랑스 🇫🇷 루아르 강변 앙주에 기반을 둔 양봉회사로 Jean Mary로 부터 이어져 3대째 운영중인 가장 크고 유명한 꿀 전문 브랜드에요. 프랑스 전역에 31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는데 제가 본 것만도 3개나 되니 꽤나 전문적이고 큰 회사죠. (전 세계 25국에서 판매하고 유통하고 있다고 해요.😋)
프랑스 양봉 농가의 규모는 정말 어마어마한데, 그래서인지 매장에 들어서면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150가지의 다양한 꿀 제품을 시식을 할 수 있도록 섹션별로 꾸며 놓았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얼른 먹어보라고 하실 때가 많아서, 꿀러버인 제가 수퍼마켓만큼이나 만만치 않게 시간을 할애하고 오는 곳이 바로 이 곳이에요!
다양한 꿀이 진열된 꿀 진열대에는 친절하게도 테스트용 꿀과 샘플 스틱을 제공해 맘 편히 꿀을 맛볼 수 있죠! 전나무꿀,밤나무꿀,아카시아꿀 같은 기본적인 벌꿀도 많지만 게랑드소금 꿀, 라벤더 꿀, 오렌지 블라섬 꿀, 꾸엥트로 꿀같이 정말 특별하고 유니크한 꿀들도 많아 늘 마음이 설레어요!
패키지도 넘, 예쁘죠. 저는 여길 가면 꼭 다양한 꿀들과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캔디 같은 것들을 사와요.
2년전 제가 잇츠허니와의 콜라보로 다양한 베리에이션의 꿀들을 기획하였는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다양한 꿀제품이 소개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다짐을 늘 해봅니다
소테른의 꿀, 뤼브홍의 라벤더 꿀. 지역과 고장의 특색을 오롯이 담아낸 꿀을 보고 있노라면 프랑스가 얼마나 꿀을 사랑하고, 양봉농가들이 발전했는지를 잘 느낄 수가 있죠. 참 부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꿀 가게를 가면 늘 사오는 것들이에요.
쥐라의 전나무꿀은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여행이나 출장중에는 최경숙 선생님께서 일러주신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큰술을 입안에 넣어 먹곤 했는데 선생님 말씀으로는 이렇게 하면 덜 피곤하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을 거라고 하셔서, 제가 꿀부터 사서 꼭꼭 실천하곤 해요. 바로 전 파리 출장때는 공복에 로열젤리를 꼭 먹어주었고요! 한 번은 혓바늘이 돋아 넘 고생을 하였는데 아빠께서 그럴 땐 꿀을 한 큰 술 꼭 먹어보라 하시더라고요. 언제 그랬냐는 듯 혓바늘이 사라져, 정말 신기했던 경험이 있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로열젤리가 온도에 민감해, 꿀만큼 자유롭게 사올수 없다는 점인데, 제가 요새 좋은 식재들을 소개 받느라 종종 뵙고는 하는 강회장님의 회사에서 이 Famille Mary로 부터,로열젤리를 수입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얼마나 기뻤던지!
그러고 보니,재작년에 제가 너무 만성피로에 누적되어있다고 하니 사랑이 많은 희재언니가 이거 한번 먹어보라며 보내주었던 것이 이 Famille Mary에서 나오는 토니멜이라는 로열젤리가 함유된 비타민이었어요! 몸에 좋다고 해서 먹기도 했지만 망고맛의 토니멜은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저는 너무 기뻐 회장님께 당장 입고해달라고 부탁드렸고, 여러가지 또 번거로운 과정들을 거쳐 드디어 5월초 만나보실 수 있게 되었어요! 마침 가정의 달 5월을 맞아늘 감사한 부모님을 비롯, 선물할 곳들이 너무 많은데 얼마나 좋은 소식인지 모릅니다,
어린시절, 한달에 반은 유럽이나 미국으로 출장을 다니셨던 아빠는 늘 피곤에 절여져, (제가 아빠 닮았나 봅니다🤣)쉬는 날이면 우리들에게 잠 조금만 자고 자연농원을 가자고 하시고는 잠을 쿨쿨 자버리셔서, 우리가 삐져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쉬는 시간이면 저희 자매와 많은 시간을 보내시려고 하셨는데, 아빠는 그 때 부터 냉장고에서 로열젤리를 꺼내 드셨어요. 건강에 엄청 관심이 많아 각종 건강식품과 비타민을 드셨는데, 가장 신기한건 냉동실에서 꺼내지던 갈색 병의 로열젤리였어요! 마치 푸우가 꿀단지 꺼내듯, 훈장님이 병풍 뒤에서 꿀을 드시듯 너무 맛있어 보이던 그 로열젤리를 탐내는 순간 아빠가 너도 한 번 먹어봐야 한다며 입 안에 넣어주셨을 때의 그충격이란! 시큼하고 고약한 그 맛은 달콤하고 풍미가 깊은 꿀의 맛과는 전혀 다른 맛이었죠! 제가 이 이야기를 왜하냐면, 이 Famille Mary의 로열젤리는 더이상 냉동고에서 꺼내지 않아도 되고, 맛도 꽤 먹을만 합니다. 꿀처럼 달콤한 맛은 아니지만 말이죠! 살짝 새콤한 맛이 나는 부드러운 로션질감이라 가볍게 드시기에 좋아요!
아침 공복에 메탈재질이 아닌 플라스틱이나 나무로 된 티스푼으로 반스푼~한스푼 정도 드시면 되요!
다 먹고는 이렇게 뒤집어 보관하시면,용이하게 떠 드실 수 있어요!
자 그럼! 제가 왜 이렇게 로열젤리를 찬양하는지 조금 설명해 드릴께요! 로열젤리는 꿀이 아니에요. 젊은 일벌들이 꿀과 꽃가루를 주식으로 섭취하여 소화 흡수한 후 몸속에서 순환하여 머리에 있는 인두선에서 분비되는 성분으로, 일반적으로 벌이 되기 전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유충들은 모두 로열젤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이 때 단 3일만 먹게되면 일벌이 되고 3일이 지난 후에도 평생 로열젤리를 먹게되면 여왕벌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이 여왕벌은 일벌보다 40배 정도의 수명을 가지게 되고, 몸집은 2배이상 커지며, 약 300만개의 알을 낳게 됩니다. 우윳빛의 로열젤리에는 벌꿀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많은 비타민, 미네랄,아미노산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거든요. 그래서 로열젤리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절부터, 불로장생의 명약, 강정의 영약, 만능을 가진 자연식품, 영원한 젊음을 제공하는 신의 음식이라 칭해져 왔죠. 기원전 2500년 전의 고대 이집트인들의 기록이나, 조선시대 동의 보감에도 이 로열젤리의 효능에 대한 명시를 확인할 수 있고 최근까지 효능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요.
대사에 필요한 지방, 탄수화물등의 기본 영양소를 비롯, 줄기세포기능을 활발하게하는 세포를 만들고 손상된 세포는 회복시키는 로열렉틴, 몸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로를 낮추고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비타민 B5를 비롯 여러가지 항산화 물질,엽산,미네랄등 40종 이상의 생리활성 물질이 골고루 함유 되어있는데 특히 비타민 B군의 함량이 높고, 체내에서 자율 신경계를 지배하는 아세틸콜린의 양은 천연물질중에서 최고함량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뇌대사에 관여하는 R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로열젤리의 가치를 평가할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하이드록시 데센산(10-HAD)의 경우 인슐린 민감성을 높인다는 학계 보고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1953년 독일의 프데난 박사가 로열젤리의 하이드록시 데센산에 관한 연구로 노벨 의학상을 받으면서, 로열젤리는 우리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천연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며 그 가치를 높이게 됩니다.
평소 격무에 시달리고, 뇌 혈관쪽 건강이 좋지 않은데다 67소호를 운영하면서 자율신경계가 엉망이 되어버린 저의 경우에는 꾸준히 로열젤리를 먹고 이보다 좋은 영양제는 없다!는 극찬과 함께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고 있는데요, 이런 식품류들의 건강에 대한 효과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식품안전법상 금지가 되어있어, 구체적으로 표현해 드리지는 못하지만 구글링하여 검색하면, 다양한 로열젤리의 효능을 확인하실 수 있고, 저는 이 로열젤리를 꾸준히 먹고 부터 확실히 만성피로가 줄고, 감기에 덜 걸리는 것 같아요. 피부도 더 좋아지는 거 같고요. 비염은 아니지만 이런 날씨엔 아침에 콧물이 줄줄 흐르는데 확실히 더 좋아진 거 같아요.
사실 로열젤리는 엄청난 고가의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이게 생산과정을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부분입니다. 밀납을 제거하고, 일일이 애벌레를 빼는 수작업을 해준 후 채취되는 양도 많지 않아서 더 그렇죠. 양봉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대량생산자체가 힘든 제품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이 로열젤리의 프랑스 가격도 잘 알고 있고 환율이 1470원대로 치솟은 유럽시장의 가격을 감안하면, 회장님께서, 정말 말도 안되는 착한 가격에 공급해주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만큼, 여러가지로 배려해주신 정말 감사한 가격과 구성이며, 앞으로 이런 가격으로 만나보시기는 쉽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요.원래 배송일자도 5월 첫주는 지나야 가능할 예정이었는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선물할 일이 많지 않을까 싶어 어제 밤까지 프랑스 본사와 컨택하며 애를 많이 써주셨는데, 아마도 식약청 휴무일이 많아 5월10일브터 배송이 가능할 것 같아요! 한병당 6만원의 로열젤리를 20퍼센트라는 파격가 할인으로 만나보실 수 있고, 이번 구성은 4개 병 한세트로만 구입이 가능하십니다. 낱개는 온도변화에 민감한 로열젤리의 배송과 패키징 문제로 판매가 어려울 것 같아요.
20그램이 한병으로 4개가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있어요!
4개들이가 한세트로, 이렇게 예쁜 스티로폼 패키지에 담겨저 옵니다. 대체, 프랑스인들의 미적감각은 어디까지인지!!! 이렇게 스티로폼이 예쁠일인가요? 편리하게 드실 수 있도록 스푼도 포함 되어 있어요
요 상태로 냉장보관해서 하나만 거꾸로 넣어 식별하기 쉽게 해두었는데, 전 반티스푼씩 아침 공복에 먹어 한달 반~두달정도 먹게 되는데 한티스푼씩 먹게 되면 딱 한달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더라고요.
짧은 시간 이동하는 여행이나 출장에도 이 로열젤리는 냉동팩하나와 함께 꼭 가지고 다닙니다:)
Famille Mary의 로열젤리는 그 까다롭다는 프랑스 정부의 정식 유기농 인증을 받아쓴데요, 프랑스 유기농 인증및 EU의 유기농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입니다.
자연 그대로를 채취한 제품이니 이런 바이오 인증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짐작이 가시죠?
제가 이 로열젤리 말고도, Famille Mary에 탐나는 제품군이 너무 많은데, 회장님께 다른 제품들도 수입해달라고 엄청 조르고 있어요. 다행히 회장님도 제품군들에 워낙 관심이 많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도 찾아보고 계시고 꿀도 관심있게 보고 계셔서 언젠가는 수입이 되지 않을까 엄청 기대중입니다! 아침에 올리브오일로 가글을 한 후, 로열젤리와 올리브오일을 공복에 꾸준히 먹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즘엔 만성피로를 달고사는 저도 꽤나 에너지 넘치게 생활하고 있어요. 작은 실천이지만, 여러분들에게도 작은 삶의 루틴이 가져오는 큰 변화, 특히 삶의 질 측면에서, 느껴지는 큰 만족감을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4월말에 거사를 앞두고 긴 유럽 출장 예정이지만 이 로열젤리 만큼은 무리를 해서라도 여러분들께 꼭 소개를 시켜드리고 싶었죠. 제가 작년에 부모님 두 분이 다 아프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건강을 많이 회복하신 시점이라 올 어버이날엔 꼭 이 로열젤리를 선물해드려야겠다 마음을 먹고 보니,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리면 참 좋겠다 싶더라고요.
단기간에 어떤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길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고, 꾸준히 드시다 보면 스스로 몸에 찾아오는 좋은 변화들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빼놓지 않고 하루하루 꾸준히 드셔보시길 바래요. 냉동을 하실 경우 물처럼 단단히 굳지는 않아, 스푼으로 긁어드시면 되고 냉장고에 옮길 경우는 병 한개씩 넣어두고 7-10일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저는 냉동하지 않고 그냥 박스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고 있어요.
이번 공구는 프리오더로만 진행합니다! 오늘부터 오픈하는 프리오더가 끝나면 5월 첫주에는 받아보실 수 있도록 애를 썼는데 5월 첫 주부터 식약청의 휴무일이 너무 많아 아마 배송은 5/10부터 가능할 것 같아요! 다음 주에 프랑스에서 출발하는 아주 신선한 로열젤리입니다! 아 참 이번 판매는 수량이 limited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서둘러 구매 부탁드려요
이번 Famille Mary의 로열젤리 콜라보 기간과 구성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기간: 4월21일(금)~4월28일(금),프리오더로만 진행예정
배송: 5월 10일부터 순차배송(공지예정)
구성: 20g 1병X4개들이 세트
가격:1병(20g) 6만원, 4개 24만원➡️20퍼센트 할인 192000원, 아마 국내 독점 첫 입고로 좋은 가격으로 준비하였어요.
로열젤리는 레시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번엔 컨텐츠 양이 길지는 않겠다 싶었는데 저는 글을 쓰려 자리에만 앉으면 어쩜 이렇게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지🤣저도 로열젤리 공부를 해보다 로열킹(로열젤리를 활용해 만드는 초강력 자양강장비타민이래요!)만드는 법도 보게 되었는데 기회가 되면 이것도 인스타를 통해 소개해드릴께요! 제가 직접 만들어보고요!
제가 열심히 준비한, 프랑스에서 온 귀한 로열젤리,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여러분. 잘 만나보기 어려운 프리미엄 식재들과 라이프스타일 굳즈로 저는 또 인사드릴께요! 늘 감사드려요🐝🍯🧡
구매링크
https://m.smartstore.naver.com/petitpalais_kr/products/843683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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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여러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너무 좋은 프로덕트를 소개하게 되어 마음이 많이 기쁘고 설레입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가 아주 좋아하는 프랑스의 꿀 회사 Famille Mary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탄생한 로열젤리, Gelée Royale Bio를 소개하게 되어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 몰라요. 저는 타고나기를 쉬이 피로함을 느끼고, 감기나 몸살도 잘 찾아오곤 하는데 이제는 아예, 저의 운명이 그런가 보다 싶지만 워낙에 촘촘한 스케줄로 일을하고, 건강하기 위해 운동하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글도쓰고, 올해 들어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여 컨설팅 업무를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지는 때가 많았어요. 특히 저는 피곤하면 입안에 혓바늘이 돋는다던지, 몸이 으슬으슬하다던지, 두통이 심하다던지, 여러가지 증세로 나타나곤 하였는데, 이 증상이 가장 피치를 칠때가 바로, 출장을 다닐 때인데, 제가 출장이나 여행을 가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꿀가게 입니다. 사실 Famille Mary 도 이렇게 찾아내게 된 회사에요.🍯
찾아보니 Famille Mary는 1921년 탄생한 프랑스 🇫🇷 루아르 강변 앙주에 기반을 둔 양봉회사로 Jean Mary로 부터 이어져 3대째 운영중인 가장 크고 유명한 꿀 전문 브랜드에요. 프랑스 전역에 31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는데 제가 본 것만도 3개나 되니 꽤나 전문적이고 큰 회사죠. (전 세계 25국에서 판매하고 유통하고 있다고 해요.😋)
프랑스 양봉 농가의 규모는 정말 어마어마한데, 그래서인지 매장에 들어서면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150가지의 다양한 꿀 제품을 시식을 할 수 있도록 섹션별로 꾸며 놓았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얼른 먹어보라고 하실 때가 많아서, 꿀러버인 제가 수퍼마켓만큼이나 만만치 않게 시간을 할애하고 오는 곳이 바로 이 곳이에요!
다양한 꿀이 진열된 꿀 진열대에는 친절하게도 테스트용 꿀과 샘플 스틱을 제공해 맘 편히 꿀을 맛볼 수 있죠! 전나무꿀,밤나무꿀,아카시아꿀 같은 기본적인 벌꿀도 많지만 게랑드소금 꿀, 라벤더 꿀, 오렌지 블라섬 꿀, 꾸엥트로 꿀같이 정말 특별하고 유니크한 꿀들도 많아 늘 마음이 설레어요!
패키지도 넘, 예쁘죠. 저는 여길 가면 꼭 다양한 꿀들과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캔디 같은 것들을 사와요.
2년전 제가 잇츠허니와의 콜라보로 다양한 베리에이션의 꿀들을 기획하였는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다양한 꿀제품이 소개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다짐을 늘 해봅니다
소테른의 꿀, 뤼브홍의 라벤더 꿀. 지역과 고장의 특색을 오롯이 담아낸 꿀을 보고 있노라면 프랑스가 얼마나 꿀을 사랑하고, 양봉농가들이 발전했는지를 잘 느낄 수가 있죠. 참 부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꿀 가게를 가면 늘 사오는 것들이에요.
쥐라의 전나무꿀은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여행이나 출장중에는 최경숙 선생님께서 일러주신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큰술을 입안에 넣어 먹곤 했는데 선생님 말씀으로는 이렇게 하면 덜 피곤하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을 거라고 하셔서, 제가 꿀부터 사서 꼭꼭 실천하곤 해요. 바로 전 파리 출장때는 공복에 로열젤리를 꼭 먹어주었고요! 한 번은 혓바늘이 돋아 넘 고생을 하였는데 아빠께서 그럴 땐 꿀을 한 큰 술 꼭 먹어보라 하시더라고요. 언제 그랬냐는 듯 혓바늘이 사라져, 정말 신기했던 경험이 있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로열젤리가 온도에 민감해, 꿀만큼 자유롭게 사올수 없다는 점인데, 제가 요새 좋은 식재들을 소개 받느라 종종 뵙고는 하는 강회장님의 회사에서 이 Famille Mary로 부터,로열젤리를 수입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얼마나 기뻤던지!
그러고 보니,재작년에 제가 너무 만성피로에 누적되어있다고 하니 사랑이 많은 희재언니가 이거 한번 먹어보라며 보내주었던 것이 이 Famille Mary에서 나오는 토니멜이라는 로열젤리가 함유된 비타민이었어요! 몸에 좋다고 해서 먹기도 했지만 망고맛의 토니멜은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저는 너무 기뻐 회장님께 당장 입고해달라고 부탁드렸고, 여러가지 또 번거로운 과정들을 거쳐 드디어 5월초 만나보실 수 있게 되었어요! 마침 가정의 달 5월을 맞아늘 감사한 부모님을 비롯, 선물할 곳들이 너무 많은데 얼마나 좋은 소식인지 모릅니다,
어린시절, 한달에 반은 유럽이나 미국으로 출장을 다니셨던 아빠는 늘 피곤에 절여져, (제가 아빠 닮았나 봅니다🤣)쉬는 날이면 우리들에게 잠 조금만 자고 자연농원을 가자고 하시고는 잠을 쿨쿨 자버리셔서, 우리가 삐져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쉬는 시간이면 저희 자매와 많은 시간을 보내시려고 하셨는데, 아빠는 그 때 부터 냉장고에서 로열젤리를 꺼내 드셨어요. 건강에 엄청 관심이 많아 각종 건강식품과 비타민을 드셨는데, 가장 신기한건 냉동실에서 꺼내지던 갈색 병의 로열젤리였어요! 마치 푸우가 꿀단지 꺼내듯, 훈장님이 병풍 뒤에서 꿀을 드시듯 너무 맛있어 보이던 그 로열젤리를 탐내는 순간 아빠가 너도 한 번 먹어봐야 한다며 입 안에 넣어주셨을 때의 그충격이란! 시큼하고 고약한 그 맛은 달콤하고 풍미가 깊은 꿀의 맛과는 전혀 다른 맛이었죠! 제가 이 이야기를 왜하냐면, 이 Famille Mary의 로열젤리는 더이상 냉동고에서 꺼내지 않아도 되고, 맛도 꽤 먹을만 합니다. 꿀처럼 달콤한 맛은 아니지만 말이죠! 살짝 새콤한 맛이 나는 부드러운 로션질감이라 가볍게 드시기에 좋아요!
아침 공복에 메탈재질이 아닌 플라스틱이나 나무로 된 티스푼으로 반스푼~한스푼 정도 드시면 되요!
다 먹고는 이렇게 뒤집어 보관하시면,용이하게 떠 드실 수 있어요!
자 그럼! 제가 왜 이렇게 로열젤리를 찬양하는지 조금 설명해 드릴께요! 로열젤리는 꿀이 아니에요. 젊은 일벌들이 꿀과 꽃가루를 주식으로 섭취하여 소화 흡수한 후 몸속에서 순환하여 머리에 있는 인두선에서 분비되는 성분으로, 일반적으로 벌이 되기 전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유충들은 모두 로열젤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이 때 단 3일만 먹게되면 일벌이 되고 3일이 지난 후에도 평생 로열젤리를 먹게되면 여왕벌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이 여왕벌은 일벌보다 40배 정도의 수명을 가지게 되고, 몸집은 2배이상 커지며, 약 300만개의 알을 낳게 됩니다. 우윳빛의 로열젤리에는 벌꿀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많은 비타민, 미네랄,아미노산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거든요. 그래서 로열젤리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절부터, 불로장생의 명약, 강정의 영약, 만능을 가진 자연식품, 영원한 젊음을 제공하는 신의 음식이라 칭해져 왔죠. 기원전 2500년 전의 고대 이집트인들의 기록이나, 조선시대 동의 보감에도 이 로열젤리의 효능에 대한 명시를 확인할 수 있고 최근까지 효능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요.
대사에 필요한 지방, 탄수화물등의 기본 영양소를 비롯, 줄기세포기능을 활발하게하는 세포를 만들고 손상된 세포는 회복시키는 로열렉틴, 몸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로를 낮추고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비타민 B5를 비롯 여러가지 항산화 물질,엽산,미네랄등 40종 이상의 생리활성 물질이 골고루 함유 되어있는데 특히 비타민 B군의 함량이 높고, 체내에서 자율 신경계를 지배하는 아세틸콜린의 양은 천연물질중에서 최고함량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뇌대사에 관여하는 R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로열젤리의 가치를 평가할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하이드록시 데센산(10-HAD)의 경우 인슐린 민감성을 높인다는 학계 보고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1953년 독일의 프데난 박사가 로열젤리의 하이드록시 데센산에 관한 연구로 노벨 의학상을 받으면서, 로열젤리는 우리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천연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며 그 가치를 높이게 됩니다.
평소 격무에 시달리고, 뇌 혈관쪽 건강이 좋지 않은데다 67소호를 운영하면서 자율신경계가 엉망이 되어버린 저의 경우에는 꾸준히 로열젤리를 먹고 이보다 좋은 영양제는 없다!는 극찬과 함께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고 있는데요, 이런 식품류들의 건강에 대한 효과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식품안전법상 금지가 되어있어, 구체적으로 표현해 드리지는 못하지만 구글링하여 검색하면, 다양한 로열젤리의 효능을 확인하실 수 있고, 저는 이 로열젤리를 꾸준히 먹고 부터 확실히 만성피로가 줄고, 감기에 덜 걸리는 것 같아요. 피부도 더 좋아지는 거 같고요. 비염은 아니지만 이런 날씨엔 아침에 콧물이 줄줄 흐르는데 확실히 더 좋아진 거 같아요.
사실 로열젤리는 엄청난 고가의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이게 생산과정을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부분입니다. 밀납을 제거하고, 일일이 애벌레를 빼는 수작업을 해준 후 채취되는 양도 많지 않아서 더 그렇죠. 양봉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대량생산자체가 힘든 제품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이 로열젤리의 프랑스 가격도 잘 알고 있고 환율이 1470원대로 치솟은 유럽시장의 가격을 감안하면, 회장님께서, 정말 말도 안되는 착한 가격에 공급해주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만큼, 여러가지로 배려해주신 정말 감사한 가격과 구성이며, 앞으로 이런 가격으로 만나보시기는 쉽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요.원래 배송일자도 5월 첫주는 지나야 가능할 예정이었는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선물할 일이 많지 않을까 싶어 어제 밤까지 프랑스 본사와 컨택하며 애를 많이 써주셨는데, 아마도 식약청 휴무일이 많아 5월10일브터 배송이 가능할 것 같아요! 한병당 6만원의 로열젤리를 20퍼센트라는 파격가 할인으로 만나보실 수 있고, 이번 구성은 4개 병 한세트로만 구입이 가능하십니다. 낱개는 온도변화에 민감한 로열젤리의 배송과 패키징 문제로 판매가 어려울 것 같아요.
20그램이 한병으로 4개가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있어요!
4개들이가 한세트로, 이렇게 예쁜 스티로폼 패키지에 담겨저 옵니다. 대체, 프랑스인들의 미적감각은 어디까지인지!!! 이렇게 스티로폼이 예쁠일인가요? 편리하게 드실 수 있도록 스푼도 포함 되어 있어요
요 상태로 냉장보관해서 하나만 거꾸로 넣어 식별하기 쉽게 해두었는데, 전 반티스푼씩 아침 공복에 먹어 한달 반~두달정도 먹게 되는데 한티스푼씩 먹게 되면 딱 한달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더라고요.
짧은 시간 이동하는 여행이나 출장에도 이 로열젤리는 냉동팩하나와 함께 꼭 가지고 다닙니다:)
Famille Mary의 로열젤리는 그 까다롭다는 프랑스 정부의 정식 유기농 인증을 받아쓴데요, 프랑스 유기농 인증및 EU의 유기농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입니다.
자연 그대로를 채취한 제품이니 이런 바이오 인증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짐작이 가시죠?
제가 이 로열젤리 말고도, Famille Mary에 탐나는 제품군이 너무 많은데, 회장님께 다른 제품들도 수입해달라고 엄청 조르고 있어요. 다행히 회장님도 제품군들에 워낙 관심이 많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도 찾아보고 계시고 꿀도 관심있게 보고 계셔서 언젠가는 수입이 되지 않을까 엄청 기대중입니다! 아침에 올리브오일로 가글을 한 후, 로열젤리와 올리브오일을 공복에 꾸준히 먹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즘엔 만성피로를 달고사는 저도 꽤나 에너지 넘치게 생활하고 있어요. 작은 실천이지만, 여러분들에게도 작은 삶의 루틴이 가져오는 큰 변화, 특히 삶의 질 측면에서, 느껴지는 큰 만족감을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4월말에 거사를 앞두고 긴 유럽 출장 예정이지만 이 로열젤리 만큼은 무리를 해서라도 여러분들께 꼭 소개를 시켜드리고 싶었죠. 제가 작년에 부모님 두 분이 다 아프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건강을 많이 회복하신 시점이라 올 어버이날엔 꼭 이 로열젤리를 선물해드려야겠다 마음을 먹고 보니,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리면 참 좋겠다 싶더라고요.
단기간에 어떤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길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고, 꾸준히 드시다 보면 스스로 몸에 찾아오는 좋은 변화들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빼놓지 않고 하루하루 꾸준히 드셔보시길 바래요. 냉동을 하실 경우 물처럼 단단히 굳지는 않아, 스푼으로 긁어드시면 되고 냉장고에 옮길 경우는 병 한개씩 넣어두고 7-10일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저는 냉동하지 않고 그냥 박스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고 있어요.
이번 공구는 프리오더로만 진행합니다! 오늘부터 오픈하는 프리오더가 끝나면 5월 첫주에는 받아보실 수 있도록 애를 썼는데 5월 첫 주부터 식약청의 휴무일이 너무 많아 아마 배송은 5/10부터 가능할 것 같아요! 다음 주에 프랑스에서 출발하는 아주 신선한 로열젤리입니다! 아 참 이번 판매는 수량이 limited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서둘러 구매 부탁드려요
이번 Famille Mary의 로열젤리 콜라보 기간과 구성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기간: 4월21일(금)~4월28일(금),프리오더로만 진행예정
배송: 5월 10일부터 순차배송(공지예정)
구성: 20g 1병X4개들이 세트
가격:1병(20g) 6만원, 4개 24만원➡️20퍼센트 할인 192000원, 아마 국내 독점 첫 입고로 좋은 가격으로 준비하였어요.
로열젤리는 레시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번엔 컨텐츠 양이 길지는 않겠다 싶었는데 저는 글을 쓰려 자리에만 앉으면 어쩜 이렇게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지🤣저도 로열젤리 공부를 해보다 로열킹(로열젤리를 활용해 만드는 초강력 자양강장비타민이래요!)만드는 법도 보게 되었는데 기회가 되면 이것도 인스타를 통해 소개해드릴께요! 제가 직접 만들어보고요!
제가 열심히 준비한, 프랑스에서 온 귀한 로열젤리,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여러분. 잘 만나보기 어려운 프리미엄 식재들과 라이프스타일 굳즈로 저는 또 인사드릴께요! 늘 감사드려요🐝🍯🧡
구매링크
https://m.smartstore.naver.com/petitpalais_kr/products/8436835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