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링크
https://m.anesse.com/surl/P/132
안녕하세요 여러분:) 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새로운 컨텐츠를 소개해드리게 되어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특히 제가 오랜 시간을 두고 애정을 둔 아이템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런데요. 짐버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작년 가을 무렵이었습니다. 제가 생강베이스의 음료나 디저트,음식들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진저에일은 만들어먹을 정도로 열심이고, 마켓컬리 시절엔 생강청을 소싱하자고 하기도 할 정도로 진정한 생강 마니아라 처음 짐버를 맛보았을때는 충격적으로 “띵🗯”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뭐랄까 생강의 스파이시 함이 킥처럼 올라오면서도,살짝은 새콤하고, 좋은 스파이스들의 향이 나는게, 이거 굉장히 고급스러운 맛이구나 싶었죠.게다가 수많은 다른 생강청들처럼 머리가 아플정도로 달지도 않고. 그래서, 언젠가 이 마법같은 농축액을 꼭 소개시켜드려야지 싶었는데 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지났네요.
음료도 만들고, 다양하게 활용해 보다가 작년 가을, 스페인-프랑스-네덜란드로 긴 여행을 떠났는데요. 유럽의 좋다하는 곳에는 이 짐버를 만나볼 수 있어서, 굉장히 핫한 녀석이구나 싶었어요
파리 봉막쉐와 짐버
네덜란드 네겐 스트라치스에서 만난 짐버 릴리
짐버는 말그대로 진저베이스의 생강농축액으로, 알싸한 킥의 매콤한 맛을 가진 생강향과 고급스럽고 묵직하지만 과하게 달지않은 사탕수수의 부드러운 달콤함, 타임 로즈마리의 풍부한 허브향과 이국적인 스파이스,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상큼한 레몬맛이 절묘하게 섞인 블렌드 입니다. 이미 본국 벨기에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매우 핫한 블렌드 이죠. 제가 유럽다닐때 가장 중요한 일정중의 하나가 그 지역의 마트 돌기 인데, 어떤 수퍼 섹션을 가도 짐버와 진저샷을 만나 볼 수 있었던 것을 보면 진저가 굉장히 핫한 트렌드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하루 2만보씩 걷는 강행군의 일정에 지쳐갈때즈음 저는 수퍼에 가서 진저샷을 하나 사들고 마시곤 했는데요 띵🗯하고 정신이 번쩍 드는 걸 보면, 생강이 굉장히 좋은 천연 자양강장제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했어요,
수퍼섹션에서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는 진저샷을 보면서 건강을 위해 챙겨마셔야겠다 싶어 서울로 돌아오고선 짐버에 더 홀릭하게 됩니다.일단 짐버는 매우 간편한게, 여러음료나 알콜과 쉽게 블렌딩이 가능하고, 원래도 좋은 맛을 가지고 있는 음료들의 장점을 부각시켜, 어디에도 없는 고급스러운 맛으로 승화시키는 마법을 가지고 있답니다, 일단 이 짐버베이스 자체가 굉장히 맛이 있어요.
혹시 생강청이나 진저에일베이스 만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진정한 진저에일 마니아인데, 시판하는 진저에일은 뭐랄까, 약간 그 인공적인 단맛이 너무 싫어 여름이면 직접 만들어 먹거든요. 이걸 만들다보면 진짜 고생을 사서한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일단 생강까기가 너무 힘들고, 양도 많아야 하고요, 그게 싫어서 생강청을 사노라면 그 과한 단맛이 저하고는 잘 맞지 않더라고요, 짐버를 만난 것은 정말 신세계였죠. 물이나 탄산수만 부으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진저에일의 맛과 가장 흡사하니까! 게다가 라임즙이라도 쭈욱 넣어주면, 맛은 훨씬 더 고급스럽고 조밀해지죠!
유럽에 가면 짐버는 바텐더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이스라고 해요. 그도 그럴것이, 위스키,진,보드카등과 블렌딩해서 훌륭한 칵테일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알콜만 짐버와 잘 어울리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론 물과 탄산수 만으로도 훌륭한 블렌딩 음료가 되고, 다른 맛있는 음료들과 섞이면 절묘하게 맛이 업그레이드 되어요! 특히 생강의 알싸한맛과 레몬의 새콤함 사탕수수의 묵직하고도 부드러운 단맛이 더해져, 모든 음료들이 고급 목테일이 되어버리죠!
사과주스와 블렌딩했더니 사과주스가 가진 새콤달콤한 캐릭터를 더 업시켜주고, 알싸한 생강의 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더군요.
무엇보다 콤부차에 넣으면 이제껏 먹어보지 못한 논알콜칵테일(일명 목테일)이 되어버리더군요, 요새 목테일이 인기라, 하이볼이라는 모히또맛 탄산수에도 넣어보았는데, 정말 근사한 목테일이 되었어요!모히또야 흔하지만, 짐버와 더해지면서 세상 유니크한 진저모히또가 된거죠💚
우유에 넣으면 훌륭한 진저라떼가 되고요. 겨울 무렵엔 끓인 우유에 홍차를 우려내고 짐버를 넣어 따뜻한 밀크진저티로 마셔도 좋을거 같아요.☕️
몸이 극도로 피곤하거나 감기 기운이 올라올땐, 뜨거운 물에 짐버를 타서 마시고 푹 잠을 자는데, 마시면 즉각적으로 몸이 따뜻해지고, 땀이 주욱 나면서 일어나면 기운이 나서, 감기예방이나 치료에 좋은 천연 상비약이 되어주곤해요.
짐버의 모든재료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는 페루의 청정지역 자연에서 재배된다고 해요. 유럽의 좋은제품들이 늘 그렇듯, 까다로운 유기농 비건 인증을 받았고요. 그 어떤 첨가물도 없는 자연의 재료만을 오롯이 담아 살균효과를 극대화시킨 초고온 단시간 살균으로 영양분을 파괴하지 않고 생산하였습니다.
짐버가 정말 좋은 제품임은, 여러번 말씀드려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저처럼 혈액순환이 안되어 몸이차고 부수적으로 늘 두통을 달고 사는 분들이나 감기에 잘 걸리는 분 들께는, 너무 강력하게 추천을 드리는게, 마시는 즉시, 몸이 따뜻해지고, 특히나 따뜻한 차로 마시면 땀이 주욱 나서 컨디션이 안좋을때 먹고 푹자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고요, 감기에 걸리면 엄마가 따뜻하게 생강차 끓여 꿀 한숟가락 넣고 마신 후 푹 자라고 하시는데 역시, 어르신들의 지혜는 따라갈 자가 없는것 같아요. 또 만성적으로 소화가 안되는 분들도 마시면, 소화도 잘되고 몸도 가벼워집니다.
짐버는 기본적으로 음료베이스지만, 생강을 필요로 하는 요리는 물론 요거트,아이스크림 커피나 차등과도 굉장히 잘 어울려요!
특히 저는 짐버를 요거트에 먹는 걸 좋아합니다. 짐버 본사도 같은 생각인지, 본사 홈페이지에 가니 비슷한 레시피가 있어 놀랐어요.
다양한 종류의 요거트나 과일과 잘 어울려, 심심하면 짐버를 곁들여 먹는데 그릭요거트에, 파인애플, 건망고, 피칸과 오렌지 필을 듬뿍 올려 함께 먹었는데 그렇게나 맛있을 수 없더라고요
너무 맛있겠죠?
또 어떤날은 패션푸르트를 플레인 요거트 위에 듬뿍 얹고ㅡ 피칸,오렌지필,짐버를 넣어 먹었는데, 으음 하는 탄성이 계속 저도 모르게 나오더라고요🤣🤣
또 하루는 당고가 먹고싶어 가래떡을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프라이팬에 간장,미림,설탕을 넣고 바글바글끓이다 짐버를 살짝 넣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가래떡을 굴려가며 익히면 빛깔도 아름답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가래떡 구이가 완성이 됩니다.
김이나 감태에 싸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각종 샐러드를 만들때 드레싱에 살짝 넣어주면 유니크한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변신이 가능하죠!
특히 닭가슴살이 들어간 샐러드에 기가막히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오리엔탈 드레싱에도 함께 섞어주면, 생강향이 은은하게 살짝 나는게 그렇게나 맛있을 수 없어요
오리엔탈 드레싱과 짐버
수박을 한 가득 얼려둔 게 있어 믹서에 탄산수, 얼은 수박,꿀조금,소금조금,짐버와 바질을 넣어 갈았는데 여름음료로 너무 훌륭! 갈증이 다 해소가 되는 기분이에요! 건강에도 좋을거 같고요 막🤩
아이스크림에 짐버 베이스와 피칸 올려 먹는걸 좋아하는데 진저커피를 함 만들어볼까 싶다가 아포가또를 먼들어 보았어요!
쌉싸름하고 묵직한 에스프레소가 알싸하고 청량한 짐버 그리고 크리미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어울린 맛이라니!진짜 너무나 훌륭한 맛!
생각보다 짐버의 활용도가 매우 다양하죠? 작은 계량컵이나 샷잔을 활용하시면 더욱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나 매력가득한 짐버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작년 암스테르담에서 어딜가나 함께 했던 짐버를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요!
올 해 메종브레몽과 애플사이더 비니거를 소개하면서 아직은 ,우리나라 시장에는 시기상조일까 조금 걱정이 많았는데 저와 수입사들이 놀랄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 매력에 빠져서 함께 해주시는 걸 보고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새로운 식재들이 주는 기쁨만큼 또 온전하고 완벽한 기쁨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우리를 힘들게하던 이 무더운 여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짐버가 주는 에너지와 함께 하루하루 활력이 가득하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이번 짐버 릴리즈는 다음의 구성으로 진행 됩니다!
1. 기간: 9월11일 월요일 오전 10시 9월13일 오후 11시59분
2. 구성
3. 배송 주문후 익일 배송
늘 믿고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제가 눈을 부릅뜨고 👀더 좋은 식재들을 찾아, 소개해드릴께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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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새로운 컨텐츠를 소개해드리게 되어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특히 제가 오랜 시간을 두고 애정을 둔 아이템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런데요. 짐버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작년 가을 무렵이었습니다. 제가 생강베이스의 음료나 디저트,음식들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진저에일은 만들어먹을 정도로 열심이고, 마켓컬리 시절엔 생강청을 소싱하자고 하기도 할 정도로 진정한 생강 마니아라 처음 짐버를 맛보았을때는 충격적으로 “띵🗯”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뭐랄까 생강의 스파이시 함이 킥처럼 올라오면서도,살짝은 새콤하고, 좋은 스파이스들의 향이 나는게, 이거 굉장히 고급스러운 맛이구나 싶었죠.게다가 수많은 다른 생강청들처럼 머리가 아플정도로 달지도 않고. 그래서, 언젠가 이 마법같은 농축액을 꼭 소개시켜드려야지 싶었는데 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지났네요.
음료도 만들고, 다양하게 활용해 보다가 작년 가을, 스페인-프랑스-네덜란드로 긴 여행을 떠났는데요. 유럽의 좋다하는 곳에는 이 짐버를 만나볼 수 있어서, 굉장히 핫한 녀석이구나 싶었어요
파리 봉막쉐와 짐버
네덜란드 네겐 스트라치스에서 만난 짐버 릴리
짐버는 말그대로 진저베이스의 생강농축액으로, 알싸한 킥의 매콤한 맛을 가진 생강향과 고급스럽고 묵직하지만 과하게 달지않은 사탕수수의 부드러운 달콤함, 타임 로즈마리의 풍부한 허브향과 이국적인 스파이스,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상큼한 레몬맛이 절묘하게 섞인 블렌드 입니다. 이미 본국 벨기에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매우 핫한 블렌드 이죠. 제가 유럽다닐때 가장 중요한 일정중의 하나가 그 지역의 마트 돌기 인데, 어떤 수퍼 섹션을 가도 짐버와 진저샷을 만나 볼 수 있었던 것을 보면 진저가 굉장히 핫한 트렌드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하루 2만보씩 걷는 강행군의 일정에 지쳐갈때즈음 저는 수퍼에 가서 진저샷을 하나 사들고 마시곤 했는데요 띵🗯하고 정신이 번쩍 드는 걸 보면, 생강이 굉장히 좋은 천연 자양강장제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했어요,
수퍼섹션에서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는 진저샷을 보면서 건강을 위해 챙겨마셔야겠다 싶어 서울로 돌아오고선 짐버에 더 홀릭하게 됩니다.일단 짐버는 매우 간편한게, 여러음료나 알콜과 쉽게 블렌딩이 가능하고, 원래도 좋은 맛을 가지고 있는 음료들의 장점을 부각시켜, 어디에도 없는 고급스러운 맛으로 승화시키는 마법을 가지고 있답니다, 일단 이 짐버베이스 자체가 굉장히 맛이 있어요.
혹시 생강청이나 진저에일베이스 만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진정한 진저에일 마니아인데, 시판하는 진저에일은 뭐랄까, 약간 그 인공적인 단맛이 너무 싫어 여름이면 직접 만들어 먹거든요. 이걸 만들다보면 진짜 고생을 사서한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일단 생강까기가 너무 힘들고, 양도 많아야 하고요, 그게 싫어서 생강청을 사노라면 그 과한 단맛이 저하고는 잘 맞지 않더라고요, 짐버를 만난 것은 정말 신세계였죠. 물이나 탄산수만 부으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진저에일의 맛과 가장 흡사하니까! 게다가 라임즙이라도 쭈욱 넣어주면, 맛은 훨씬 더 고급스럽고 조밀해지죠!
유럽에 가면 짐버는 바텐더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이스라고 해요. 그도 그럴것이, 위스키,진,보드카등과 블렌딩해서 훌륭한 칵테일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알콜만 짐버와 잘 어울리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론 물과 탄산수 만으로도 훌륭한 블렌딩 음료가 되고, 다른 맛있는 음료들과 섞이면 절묘하게 맛이 업그레이드 되어요! 특히 생강의 알싸한맛과 레몬의 새콤함 사탕수수의 묵직하고도 부드러운 단맛이 더해져, 모든 음료들이 고급 목테일이 되어버리죠!
사과주스와 블렌딩했더니 사과주스가 가진 새콤달콤한 캐릭터를 더 업시켜주고, 알싸한 생강의 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더군요.
무엇보다 콤부차에 넣으면 이제껏 먹어보지 못한 논알콜칵테일(일명 목테일)이 되어버리더군요, 요새 목테일이 인기라, 하이볼이라는 모히또맛 탄산수에도 넣어보았는데, 정말 근사한 목테일이 되었어요!모히또야 흔하지만, 짐버와 더해지면서 세상 유니크한 진저모히또가 된거죠💚
우유에 넣으면 훌륭한 진저라떼가 되고요. 겨울 무렵엔 끓인 우유에 홍차를 우려내고 짐버를 넣어 따뜻한 밀크진저티로 마셔도 좋을거 같아요.☕️
몸이 극도로 피곤하거나 감기 기운이 올라올땐, 뜨거운 물에 짐버를 타서 마시고 푹 잠을 자는데, 마시면 즉각적으로 몸이 따뜻해지고, 땀이 주욱 나면서 일어나면 기운이 나서, 감기예방이나 치료에 좋은 천연 상비약이 되어주곤해요.
짐버의 모든재료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는 페루의 청정지역 자연에서 재배된다고 해요. 유럽의 좋은제품들이 늘 그렇듯, 까다로운 유기농 비건 인증을 받았고요. 그 어떤 첨가물도 없는 자연의 재료만을 오롯이 담아 살균효과를 극대화시킨 초고온 단시간 살균으로 영양분을 파괴하지 않고 생산하였습니다.
짐버가 정말 좋은 제품임은, 여러번 말씀드려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저처럼 혈액순환이 안되어 몸이차고 부수적으로 늘 두통을 달고 사는 분들이나 감기에 잘 걸리는 분 들께는, 너무 강력하게 추천을 드리는게, 마시는 즉시, 몸이 따뜻해지고, 특히나 따뜻한 차로 마시면 땀이 주욱 나서 컨디션이 안좋을때 먹고 푹자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고요, 감기에 걸리면 엄마가 따뜻하게 생강차 끓여 꿀 한숟가락 넣고 마신 후 푹 자라고 하시는데 역시, 어르신들의 지혜는 따라갈 자가 없는것 같아요. 또 만성적으로 소화가 안되는 분들도 마시면, 소화도 잘되고 몸도 가벼워집니다.
짐버는 기본적으로 음료베이스지만, 생강을 필요로 하는 요리는 물론 요거트,아이스크림 커피나 차등과도 굉장히 잘 어울려요!
특히 저는 짐버를 요거트에 먹는 걸 좋아합니다. 짐버 본사도 같은 생각인지, 본사 홈페이지에 가니 비슷한 레시피가 있어 놀랐어요.
다양한 종류의 요거트나 과일과 잘 어울려, 심심하면 짐버를 곁들여 먹는데 그릭요거트에, 파인애플, 건망고, 피칸과 오렌지 필을 듬뿍 올려 함께 먹었는데 그렇게나 맛있을 수 없더라고요
너무 맛있겠죠?
또 어떤날은 패션푸르트를 플레인 요거트 위에 듬뿍 얹고ㅡ 피칸,오렌지필,짐버를 넣어 먹었는데, 으음 하는 탄성이 계속 저도 모르게 나오더라고요🤣🤣
또 하루는 당고가 먹고싶어 가래떡을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프라이팬에 간장,미림,설탕을 넣고 바글바글끓이다 짐버를 살짝 넣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가래떡을 굴려가며 익히면 빛깔도 아름답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가래떡 구이가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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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샐러드를 만들때 드레싱에 살짝 넣어주면 유니크한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변신이 가능하죠!
특히 닭가슴살이 들어간 샐러드에 기가막히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오리엔탈 드레싱에도 함께 섞어주면, 생강향이 은은하게 살짝 나는게 그렇게나 맛있을 수 없어요
오리엔탈 드레싱과 짐버
수박을 한 가득 얼려둔 게 있어 믹서에 탄산수, 얼은 수박,꿀조금,소금조금,짐버와 바질을 넣어 갈았는데 여름음료로 너무 훌륭! 갈증이 다 해소가 되는 기분이에요! 건강에도 좋을거 같고요 막🤩
아이스크림에 짐버 베이스와 피칸 올려 먹는걸 좋아하는데 진저커피를 함 만들어볼까 싶다가 아포가또를 먼들어 보았어요!
쌉싸름하고 묵직한 에스프레소가 알싸하고 청량한 짐버 그리고 크리미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어울린 맛이라니!진짜 너무나 훌륭한 맛!
생각보다 짐버의 활용도가 매우 다양하죠? 작은 계량컵이나 샷잔을 활용하시면 더욱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나 매력가득한 짐버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작년 암스테르담에서 어딜가나 함께 했던 짐버를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요!올 해 메종브레몽과 애플사이더 비니거를 소개하면서 아직은 ,우리나라 시장에는 시기상조일까 조금 걱정이 많았는데 저와 수입사들이 놀랄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 매력에 빠져서 함께 해주시는 걸 보고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새로운 식재들이 주는 기쁨만큼 또 온전하고 완벽한 기쁨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우리를 힘들게하던 이 무더운 여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짐버가 주는 에너지와 함께 하루하루 활력이 가득하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이번 짐버 릴리즈는 다음의 구성으로 진행 됩니다!
1. 기간: 9월11일 월요일 오전 10시 9월13일 오후 11시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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