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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illesduciel.com/soho67
23년 프로젝트를 같이 맡게된, 임윤미 대표님께서, 미팅 중 이제 드디어 노르뒤를 수입하게 되었다고 하셨을 때, 저도 뛸 듯이 기뻤어요. 재작년, 아이슬란드의 소금을 수입하게 될 거라고 말씀하시는 임대표님의 설레고 상기된 볼이 아직도 기억나거든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였지만, 이 피라미드 모양의 소금은 기대한 것 보다 더 바삭하고, 감칠맛이 살아있고 그러면서도 깔끔함이 남는 너무 맛있는 소금이었죠. 작년에 제가, 이 소금이 처음 들어왔을 무렵, 엄청 구매해서 엄마를 가져다 드렸는데, 엄마가 이제껏 먹어본 가장 맛있는 소금이라고 극찬을 하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이 소금을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제가 욕심을 가지고 소개해드리고픈 식재들 중 하나가 이 소금인데, 모든 요리의 기본이기도 하고, 때로는 좋은 요리의 피니쉬가 되기도 하고요. 늘 강조해서 이야기하는 것 중의 하나가 오일,식초,소금은 꼭 좋은 거 구비해두고 쓰라고 하는 것인데, 이런 기본적인 식재만큼은 꼭 좋은 것을 고집하면, 요리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제가 추천드리고픈 좋은 소금은 너무도 많지만, 정말 훌륭하고 맛있는 노르뒤를 소개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온천과 빙하가 공존하는 특이한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영화나 책으로 본 적 있으시죠? 노르뒤 소금은 브레이다 피오르 지역에 위치한 작은 섬, Karlsey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바다 밑에는 조류와 해초들로 이루어진 광활한 숲이 있어 ‘북부의 수중 열대우림'으로 불릴 정도라고해요, 피오르의 맑고 깨끗한 바닷물은 오랜 기간 동안 아이슬란드의 사람들의 식생활에 사용되어왔는데, 노르뒤 소금은 북해의 이 청정한 바닷물을 천연지열로 오랜시간 천천히 가열해 만든 소금입니다. 특히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발생이 0%인 친환경의 식재입니다.
노르뒤 소금은 아이슬란드 자연보호 지역의 미네랄이 풍부한 북극 해수를 여과하여 최고 품질의 해수염을 확보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 여과 과정에서는 바닷물에 섞여있는 불순물과 해조류들만 걸러내고 천연 미네랄 함량은 유지하도록 합니다. 그런다음 티타늄 열 교환기를 통해 지열 온수를 공급하고 신선한 해수를 탱크에 지속적으로 펌핑합니다. 과정이 진행될수록 해수 탱크 내부에는 수분이 증발하고 염도가 높아집니다. 탱크의 소금물이 적절한 염도 수준에 도달하면 오픈팬으로 옮겨지고, 지열 에너지를 통해 천천히 가열하면 피라미드 모양의 소금 결정이 오픈 팬 표면에 형성되고, 이렇게 생성된 소금 피라미드는 거꾸로 자라 적정한 크기가 되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균일한 맛과 질감을 유지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소금 결정을 채취하는데, 전 공정중 가장 기술이 필요한 과정이라고 해요. 이렇게 채취된 소금은 지열 난방으로 건조되어, 노르뒤 소금으로 탄생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소금은 깨끗하고 개운한 맛과 부드러운 염도 그리고 피라미드 형태가 살아있는 바삭한 플레이크가 되는 것이죠!
노르뒤는 1753년부터 전해내려온 장인정신과, 독자적 기술력의 조합으로 생산되는데, 대기보다 낮은 압력일 때 해수가 끓도록 특별히 고안된 가압스텐탱크는 뛰어나고 특별한 미식경험을 위한 뛰어난 맛의 소금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노르뒤 소금은 제조의 모든 단계에서 기계의 개입을 최소화하며 천연 지열 에너지만을 유일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탄소발자국이 0% 에 가까운 거의 유일한 천일염 제조사라 소개하는 의미가 깊습니다. 마치 청정한 아이슬란드의 이미지가 소금에 투영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이죠.
이 소금은 매우 순수하고 부드러우며 감칠맛이 가득해요. 수프나 국을 끓이면 깊고도 개운한 맛을 자랑하고, 테이블 위에 놓고 감자나 고기 야채등에 두루두루 사용가능한 테이블 솔트로도 쓸 수 있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달걀 요리에 부숴넣어도 좋구요, 며칠 전 잠시 라이브에서 소개해드리기도 하였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스모크드 솔트는 프렌치 어니언 수프에 특별한 감칠맛과 개운함을 더해줍니다. 제가 67소호 운영당시, 수프를 끓일 때 꼭 스모크드 솔트를 쓰곤 했는데, 저희가 서브하는 수프가 버터가 많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참 개운하고 맛있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퀄리티와 맛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패키지가 너무 아름다워, 저에게 이 어여쁜 소금은 무엇이냐고 묻는 분들이 정말 많으셨어요.뚜껑을 열면 강렬한 주황색 상자안 비닐에 소금이 가득 담겨 있어요.
이 특별한 패키지는 레이캬비크 Jónsson & Le'mack의 디자인 팀과 협력하여 제작되었으며 ‘Red Dot Design Award 2014’의 패키징 부문과 다양한 아이슬란드 어워드를 수상하였습니다. 소금 박스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죠. 종이 패키지의 경우도 재활용 종이로 생산하였는데 이는 노르뒤사가 앞서 강조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신념을 표현한 것이죠. 블루와 오렌지 컬러의 조합이 매우 세련되고도, 강렬한데 이는 화산과 빙하가 공존하는 불과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를 표현한 것이라 해요. 노르뒤 사 고유의 일러스트 속 인어 ‘Alda 앨다'는 ’브레이다 피오르’로 흘러드는 북극해의 순수함을, 양 손에 들고 있는 소금 더미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르뒤 사의 균형 잡힌 시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아름답기도 하지만, 정말 훌륭한 원칙과 신념이 담겨있어, 그 자체로 아트라고 생각되는 노르뒤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먹곤하는 그저 그런 소금과는 다른 특별함이 가득한 소금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늘상 먹는 소금에 비해 입자가 큰 플레이크이지만 과하게 짜지 않아요.개운하고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는 노르뒤는 정말 맛있다는 탄성을 자아내죠! 라이브 중 어떻게 활용하냐고도 질문이 많으셨는데, 우리가 일상의 요리에서 소금이 필요한 순간이 정말 많쟎아요. 특별한 요리가 아니라, 나물,국,찌개,샐러드등 다양한 요리에 캐주얼하게 활용해보세요. 특히 노르뒤의 진가는 한식과 함께 할 때 발휘됩니다. 유난히 더 더웠던 올 여름, 흑마늘을 넣어 만든 삼계탕(일명 독계탕)에 소금을 넣고, 살도 찍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마늘은 많이 넣으면 자칫 맛이 느끼해질 수 있는데, 이 소금때문인지 정말 개운하고도 맛이 깊더라고요.
삶은 달걀 혹은 아스파라거스처럼, 식재를 오롯이 탐닉하는 경우에, 노르뒤의 그 부드럽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바삭거리는 식감은, 재료본연이 맛을 끌어올리고, 순수하지만 강렬한 미식경험을 선사하죠.
토마토와도 궁합이 아주 잘맞고, 판콘토마테를 만들어 마지막에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싸악 더했더니 정말 웃음이 지어지는 맛이더라고요! 물론 주스를 만들때 살짝 넣어주어도 좋고요!
저는 아침마다 레몬즙 1개분에 올리브 오일과 이 노르뒤 솔트를 넣어 마시는데, 이때 이 소금의 맛이 가장 잘 느껴져요. 염도가 적당히 있으면서도, 좋은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채우는게 정말 좋은 미네랄이 가득한 소금이구나 하는 느낌이들죠!
아침에 레몬즙을 마셔주면, 몸을 해독할 뿐더러, 부족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해 진다고 해요. 특히 좋은 미네랄이 듬뿍 든 소금을 넣어주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하니 건강한 습관으로 꼭 함께 해보세요! 콩물에 넣어 마셔도 정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극대화 된답니다.
레몬즙+올리브오일+미네랄이 가득 든 노르뒤 소금
콩물이나 요거트, 데치거나 구운 야채에 올리브 오일과 살짝 곁들이면 맛은 더 업그레이드 됩니다:)
각종 요리부터, 좋은 식재와도 여기저기 잘 쓸 수 있는 소금이지만, 저는 꼭 쌉쌀한 다크 초콜릿, 달콤한 카라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요거트까지 디저트에도 이 소금을 꼭 페어링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맛있는 요리에서도, 훌륭한 맛의 감각을 느낄 수 있지만, 달콤한 디저트에 더하면, 극명하게 도드라지는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하고 그러면서도 또 고급진 이 북해의 소금이 가져다 주는 매력에 푹 빠지실 수 있을 테니까요! 저는 디저트에 소금을 사용하길 좋아하는데, 특히 초코 가나슈 케이크와의 궁합은 아는 사람만 아는 말잊못 조합이에요
오후에 당이 떨어질 때 쌉쌀한 초콜릿에 더하면 그렇게나 맛있고,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마저 들더라고요.
이번에 오리지널 뿐만 아니라, 스모크드 소금도 함께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요 녀석이 정말 물건입니다. 특별한 미식 경험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정말 강력 추천해드리는 향과 맛을 가졌어요.
마치 루이지애나에 와 있는 듯, 훈연한 스모크향이, 뚜껑을 열자마자 진동을 하는 이 귀한 소금은 고기에 찍어 먹어도, 튀김에 어울려도, 혹은 생선과도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너무 놀라운 맛이에요!
스테이크를 구워 스모크 솔트와 함께 내면 별다는 소스나 가니쉬 없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죠. 훈연한 스모크향이 코끝을 찌르고, 입 안에 음식을 넣는 순간 감칠맛이 가득한 부드러운 짠 맛이 입안에 긴 여운을 남기며 사라집니다.
얼마전에 회를 좀 많이 시키고 남아, 그 다음날 오일과 레몬즙 넣고 세비체처럼 해먹었는데, 마지막 피니쉬로 사용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세비체에 어울려 , 화이트 와인과 함께 하면, 여름의 피로도 잊혀지는 맛!
구운 생선에 페어링해도, 쌉싸름한 야채와도 너무 잘어울리는 맛이라 행복했죠!
포슬포슬한 감자가 들어간 고로케나 새우튀김같은 튀김 종류와도 절묘하게 잘 어울려요.
두 가지다 너무 맛있는 소금이고, 향과 맛이 다 달라서, 둘 다 구비해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해보셨음 좋겠어요. 이 두가지 소금 다 소금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사용가능하지만 특히, 쌉싸름한 초콜릿,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진득한 카라멜 고소한 우유맛이 농축된 요거트와도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바삭하게 부서지는 크리스피한 식감도 꼭 경험해 보시고요!
틴케이스 및 종이 패키지 단품과 세트, 그리고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옵션을 준비 하였으니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래요 여러분💓 아 참! 2그램 휴대용 옵션도 준비되어있어요🙌🏻
1. 기간: 8월22일~8월25일
2. 구성:
[단품]
✨플레인 종이상자 125,250
✨플레인 틴케이스 125,250
✨ 스모크 종이상자 100
✨ 스모크 틴케이스 100
[세트]
✨플레인 종이상자 125x3 250x3
✨플레인 틴케이스 125x3 250x3
✨스모크 종이상자 100x2
✨ 스모크 틴케이스 100x2
[플레인 2그램 미니사이즈x5]
[선물세트-플레인 틴케이스 125+훈제 틴케이스 100+ 선물포장 ]
✨✨ 소금 유통 기한 관련 정보 입니다✨✨
소금 유통기한이 없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소금은 화학적으로 안정한 화합물인 염화 나트륨(NaCl)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환경 요소에 대해 상대적으로 불변하고 변질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또한, 소금은 결정 구조로 되어 있어 수분이 존재하지 않는 한 변질되지 않습니다. 이는 소금이 습기를 흡수하지 않고 공기중의 수분과도 반응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첫째, 소금은 아주 안정적인 물질로서 박테리아나 곰팡이 등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로 인해 소금은 오랫동안 저장되어도 상품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소금은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되기 때문에 습기와 접촉하지 않는 한 변질되지 않습니다. 습기는 박테리아나곰팡이의 번식을 촉진시킬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이므로, 건조한 소금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째, 소금은 그 자체로 보존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식품을 소금에 절여두면 소금이 물을 흡수하여 식품 내의 수분을 줄여줍니다. 이는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고 식품의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소금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식재료로서 많은 양이 생산되고 유통되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표기하는 것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소금은 안정적이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므로, 유통기한을 표기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소금이 녹고 습기를 흡수하는 경우에는 품질과 맛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소금을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고 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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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프로젝트를 같이 맡게된, 임윤미 대표님께서, 미팅 중 이제 드디어 노르뒤를 수입하게 되었다고 하셨을 때, 저도 뛸 듯이 기뻤어요. 재작년, 아이슬란드의 소금을 수입하게 될 거라고 말씀하시는 임대표님의 설레고 상기된 볼이 아직도 기억나거든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였지만, 이 피라미드 모양의 소금은 기대한 것 보다 더 바삭하고, 감칠맛이 살아있고 그러면서도 깔끔함이 남는 너무 맛있는 소금이었죠. 작년에 제가, 이 소금이 처음 들어왔을 무렵, 엄청 구매해서 엄마를 가져다 드렸는데, 엄마가 이제껏 먹어본 가장 맛있는 소금이라고 극찬을 하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이 소금을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제가 욕심을 가지고 소개해드리고픈 식재들 중 하나가 이 소금인데, 모든 요리의 기본이기도 하고, 때로는 좋은 요리의 피니쉬가 되기도 하고요. 늘 강조해서 이야기하는 것 중의 하나가 오일,식초,소금은 꼭 좋은 거 구비해두고 쓰라고 하는 것인데, 이런 기본적인 식재만큼은 꼭 좋은 것을 고집하면, 요리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제가 추천드리고픈 좋은 소금은 너무도 많지만, 정말 훌륭하고 맛있는 노르뒤를 소개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온천과 빙하가 공존하는 특이한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영화나 책으로 본 적 있으시죠? 노르뒤 소금은 브레이다 피오르 지역에 위치한 작은 섬, Karlsey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바다 밑에는 조류와 해초들로 이루어진 광활한 숲이 있어 ‘북부의 수중 열대우림'으로 불릴 정도라고해요, 피오르의 맑고 깨끗한 바닷물은 오랜 기간 동안 아이슬란드의 사람들의 식생활에 사용되어왔는데, 노르뒤 소금은 북해의 이 청정한 바닷물을 천연지열로 오랜시간 천천히 가열해 만든 소금입니다. 특히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발생이 0%인 친환경의 식재입니다.
노르뒤 소금은 아이슬란드 자연보호 지역의 미네랄이 풍부한 북극 해수를 여과하여 최고 품질의 해수염을 확보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 여과 과정에서는 바닷물에 섞여있는 불순물과 해조류들만 걸러내고 천연 미네랄 함량은 유지하도록 합니다. 그런다음 티타늄 열 교환기를 통해 지열 온수를 공급하고 신선한 해수를 탱크에 지속적으로 펌핑합니다. 과정이 진행될수록 해수 탱크 내부에는 수분이 증발하고 염도가 높아집니다. 탱크의 소금물이 적절한 염도 수준에 도달하면 오픈팬으로 옮겨지고, 지열 에너지를 통해 천천히 가열하면 피라미드 모양의 소금 결정이 오픈 팬 표면에 형성되고, 이렇게 생성된 소금 피라미드는 거꾸로 자라 적정한 크기가 되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균일한 맛과 질감을 유지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소금 결정을 채취하는데, 전 공정중 가장 기술이 필요한 과정이라고 해요. 이렇게 채취된 소금은 지열 난방으로 건조되어, 노르뒤 소금으로 탄생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소금은 깨끗하고 개운한 맛과 부드러운 염도 그리고 피라미드 형태가 살아있는 바삭한 플레이크가 되는 것이죠!
노르뒤는 1753년부터 전해내려온 장인정신과, 독자적 기술력의 조합으로 생산되는데, 대기보다 낮은 압력일 때 해수가 끓도록 특별히 고안된 가압스텐탱크는 뛰어나고 특별한 미식경험을 위한 뛰어난 맛의 소금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노르뒤 소금은 제조의 모든 단계에서 기계의 개입을 최소화하며 천연 지열 에너지만을 유일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탄소발자국이 0% 에 가까운 거의 유일한 천일염 제조사라 소개하는 의미가 깊습니다. 마치 청정한 아이슬란드의 이미지가 소금에 투영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이죠.
이 소금은 매우 순수하고 부드러우며 감칠맛이 가득해요. 수프나 국을 끓이면 깊고도 개운한 맛을 자랑하고, 테이블 위에 놓고 감자나 고기 야채등에 두루두루 사용가능한 테이블 솔트로도 쓸 수 있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달걀 요리에 부숴넣어도 좋구요, 며칠 전 잠시 라이브에서 소개해드리기도 하였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스모크드 솔트는 프렌치 어니언 수프에 특별한 감칠맛과 개운함을 더해줍니다. 제가 67소호 운영당시, 수프를 끓일 때 꼭 스모크드 솔트를 쓰곤 했는데, 저희가 서브하는 수프가 버터가 많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참 개운하고 맛있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퀄리티와 맛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패키지가 너무 아름다워, 저에게 이 어여쁜 소금은 무엇이냐고 묻는 분들이 정말 많으셨어요.뚜껑을 열면 강렬한 주황색 상자안 비닐에 소금이 가득 담겨 있어요.
이 특별한 패키지는 레이캬비크 Jónsson & Le'mack의 디자인 팀과 협력하여 제작되었으며 ‘Red Dot Design Award 2014’의 패키징 부문과 다양한 아이슬란드 어워드를 수상하였습니다. 소금 박스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죠. 종이 패키지의 경우도 재활용 종이로 생산하였는데 이는 노르뒤사가 앞서 강조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신념을 표현한 것이죠. 블루와 오렌지 컬러의 조합이 매우 세련되고도, 강렬한데 이는 화산과 빙하가 공존하는 불과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를 표현한 것이라 해요. 노르뒤 사 고유의 일러스트 속 인어 ‘Alda 앨다'는 ’브레이다 피오르’로 흘러드는 북극해의 순수함을, 양 손에 들고 있는 소금 더미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르뒤 사의 균형 잡힌 시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아름답기도 하지만, 정말 훌륭한 원칙과 신념이 담겨있어, 그 자체로 아트라고 생각되는 노르뒤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먹곤하는 그저 그런 소금과는 다른 특별함이 가득한 소금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늘상 먹는 소금에 비해 입자가 큰 플레이크이지만 과하게 짜지 않아요.개운하고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는 노르뒤는 정말 맛있다는 탄성을 자아내죠! 라이브 중 어떻게 활용하냐고도 질문이 많으셨는데, 우리가 일상의 요리에서 소금이 필요한 순간이 정말 많쟎아요. 특별한 요리가 아니라, 나물,국,찌개,샐러드등 다양한 요리에 캐주얼하게 활용해보세요. 특히 노르뒤의 진가는 한식과 함께 할 때 발휘됩니다. 유난히 더 더웠던 올 여름, 흑마늘을 넣어 만든 삼계탕(일명 독계탕)에 소금을 넣고, 살도 찍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마늘은 많이 넣으면 자칫 맛이 느끼해질 수 있는데, 이 소금때문인지 정말 개운하고도 맛이 깊더라고요.
삶은 달걀 혹은 아스파라거스처럼, 식재를 오롯이 탐닉하는 경우에, 노르뒤의 그 부드럽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바삭거리는 식감은, 재료본연이 맛을 끌어올리고, 순수하지만 강렬한 미식경험을 선사하죠.
토마토와도 궁합이 아주 잘맞고, 판콘토마테를 만들어 마지막에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싸악 더했더니 정말 웃음이 지어지는 맛이더라고요! 물론 주스를 만들때 살짝 넣어주어도 좋고요!
저는 아침마다 레몬즙 1개분에 올리브 오일과 이 노르뒤 솔트를 넣어 마시는데, 이때 이 소금의 맛이 가장 잘 느껴져요. 염도가 적당히 있으면서도, 좋은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채우는게 정말 좋은 미네랄이 가득한 소금이구나 하는 느낌이들죠!
아침에 레몬즙을 마셔주면, 몸을 해독할 뿐더러, 부족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해 진다고 해요. 특히 좋은 미네랄이 듬뿍 든 소금을 넣어주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하니 건강한 습관으로 꼭 함께 해보세요! 콩물에 넣어 마셔도 정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극대화 된답니다.
레몬즙+올리브오일+미네랄이 가득 든 노르뒤 소금
콩물이나 요거트, 데치거나 구운 야채에 올리브 오일과 살짝 곁들이면 맛은 더 업그레이드 됩니다:)
각종 요리부터, 좋은 식재와도 여기저기 잘 쓸 수 있는 소금이지만, 저는 꼭 쌉쌀한 다크 초콜릿, 달콤한 카라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요거트까지 디저트에도 이 소금을 꼭 페어링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맛있는 요리에서도, 훌륭한 맛의 감각을 느낄 수 있지만, 달콤한 디저트에 더하면, 극명하게 도드라지는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하고 그러면서도 또 고급진 이 북해의 소금이 가져다 주는 매력에 푹 빠지실 수 있을 테니까요! 저는 디저트에 소금을 사용하길 좋아하는데, 특히 초코 가나슈 케이크와의 궁합은 아는 사람만 아는 말잊못 조합이에요
오후에 당이 떨어질 때 쌉쌀한 초콜릿에 더하면 그렇게나 맛있고,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마저 들더라고요.
이번에 오리지널 뿐만 아니라, 스모크드 소금도 함께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요 녀석이 정말 물건입니다. 특별한 미식 경험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정말 강력 추천해드리는 향과 맛을 가졌어요.
마치 루이지애나에 와 있는 듯, 훈연한 스모크향이, 뚜껑을 열자마자 진동을 하는 이 귀한 소금은 고기에 찍어 먹어도, 튀김에 어울려도, 혹은 생선과도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너무 놀라운 맛이에요!
스테이크를 구워 스모크 솔트와 함께 내면 별다는 소스나 가니쉬 없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죠. 훈연한 스모크향이 코끝을 찌르고, 입 안에 음식을 넣는 순간 감칠맛이 가득한 부드러운 짠 맛이 입안에 긴 여운을 남기며 사라집니다.
얼마전에 회를 좀 많이 시키고 남아, 그 다음날 오일과 레몬즙 넣고 세비체처럼 해먹었는데, 마지막 피니쉬로 사용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세비체에 어울려 , 화이트 와인과 함께 하면, 여름의 피로도 잊혀지는 맛!
구운 생선에 페어링해도, 쌉싸름한 야채와도 너무 잘어울리는 맛이라 행복했죠!
포슬포슬한 감자가 들어간 고로케나 새우튀김같은 튀김 종류와도 절묘하게 잘 어울려요.
두 가지다 너무 맛있는 소금이고, 향과 맛이 다 달라서, 둘 다 구비해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해보셨음 좋겠어요. 이 두가지 소금 다 소금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사용가능하지만 특히, 쌉싸름한 초콜릿,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진득한 카라멜 고소한 우유맛이 농축된 요거트와도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바삭하게 부서지는 크리스피한 식감도 꼭 경험해 보시고요!
틴케이스 및 종이 패키지 단품과 세트, 그리고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옵션을 준비 하였으니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래요 여러분💓 아 참! 2그램 휴대용 옵션도 준비되어있어요🙌🏻
1. 기간: 8월22일~8월25일
2. 구성:
[단품]
✨플레인 종이상자 12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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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모크 종이상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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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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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틴케이스 125x3 250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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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 유통 기한 관련 정보 입니다✨✨
소금 유통기한이 없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소금은 화학적으로 안정한 화합물인 염화 나트륨(NaCl)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환경 요소에 대해 상대적으로 불변하고 변질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또한, 소금은 결정 구조로 되어 있어 수분이 존재하지 않는 한 변질되지 않습니다. 이는 소금이 습기를 흡수하지 않고 공기중의 수분과도 반응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첫째, 소금은 아주 안정적인 물질로서 박테리아나 곰팡이 등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로 인해 소금은 오랫동안 저장되어도 상품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소금은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되기 때문에 습기와 접촉하지 않는 한 변질되지 않습니다. 습기는 박테리아나곰팡이의 번식을 촉진시킬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이므로, 건조한 소금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째, 소금은 그 자체로 보존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식품을 소금에 절여두면 소금이 물을 흡수하여 식품 내의 수분을 줄여줍니다. 이는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고 식품의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소금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식재료로서 많은 양이 생산되고 유통되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표기하는 것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소금은 안정적이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므로, 유통기한을 표기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소금이 녹고 습기를 흡수하는 경우에는 품질과 맛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소금을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고 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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