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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멜론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저번 주에, 피움 대표님과 미팅 중에 안동 장인의 멜론을 소개받게 되었어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 바 저는 유바리 멜론(캔털루프)을 비롯해, 허니 듀 또 우리에게 멜론이라 잘 알려진 머스크 멜론등 멜론과의 과일을 진짜 좋아하는 멜론처돌이 인데요. 안동에서 막 따온 멜론이라며, 전해주셨던 장인의 멜론은 작년 추석때 진짜 난리가 났던 녀석이라고 해요. 백화점이나 고급 브랜드의 vvip들께 보내졌는데, 너무 맛있다고 다시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 난리가 난 녀석이래요. 겉으로 봐도 그렇다 싶은게 제가 이제껏 본 멜론들이 왜소해보일정도로 풍채가 엄청난 녀석은 사이즈가 엄청 크고, 실해서 마치 유럽의 시장 다닐때나 만나보던 그 멜론 같더라고요. 일단 이번 주에오픈은 해야하니 일본에 가기전, 촬영을 해보고, 그저께 일본에서 돌아온 저는 들어오면서 현관 앞에 놓여진 멜론부터 눌러봅니다.
일본 경매에서 몇십만원에 거래된다는 특품 유바리 멜론도 잘 익지 않을 때 먹으면, 맛이 없다는거 아시죠? 후숙이 필수인 과일인데, 아뿔싸….이 녀석 딴지가 얼마 되지 않아그런지, 굉장히 단단합니다.제 성격 아시죠? 저에게 완벽하게 검증이 되지 않으면, 설령 대통령이 드시고 칭찬이 끊이지 않았던 과일이라고 한들,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수는 없다는 걸. 그래서 일정에 막대한 피해를 드릴 것임을 감안하고, 대표님께 제가 맛보지 않은 멜론을소개해드릴 수는 없다고 단호히 거절을 하고 말았죠. 제가 라이브 중에, 아마 멜론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씀을드린 거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 거에요. 대표님이 어제 밤 거의 12시가 다되어서 전화가 오셨어요. 멜론 장인과 일정을 조율해보고자 하시느라 시간이 늦어진 듯 한데, 이 장인도 대단하신게, 멜론은 9/5일에 따야만 맛있고, 그 일정에 대해서는 조율할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하셨대요. 그 때 따서 후숙되야지만 최고의 맛을 볼 수 있다고하네요. 미팅 중, 추석도 왔으니 멜론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세트로 해보자는 제안도 거절하신 이 어르신은 꼭 스티로폼 박스에 가야 멜론이 성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라하셨고, 제 성격도 이 어르신 스러운지라, 일단 맛보지도않은 멜론에 대한 호감도와 호기심이 90% 상승합니다.
대표님도 대단하신 것이, 이 멜론 만큼은 가장 맛있게 먹고, 좋아하는 제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간절하셨대요. 어제밤 통화 후, 후숙이 잘 되어 바로 먹어도 맛있는 상태의 멜론이 안동에서 오늘 아침 고속 버스를 타고, 올라왔고 그렇게 다시 만난 멜론은 정말 감동의 맛이었습니다. 입 안에서 진하고 부드럽게 퍼지는 고급진 단맛에 취하고 말캉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정말 장인의 멜론 답네요.
제가 이 멜론을 꼭 해보고 싶었던 이유는 이것입니다. 올해 경기가 너무 안좋았쟎아요. 다들 보면 힘들다는 이야기들 많이 하시고.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데 물가는 오르고, 추석은 대목이라고 과일 값이 하늘을 찌르고….
제가 이 멜론 보고 놀랐던 것은 크기, 그리고 전해져 들어오는 전설같은 맛(오늘 그 맛을 저도 검증!)그리고 무엇보다 놀란 것은 가격이었는데요. 물론 한지와 보자기에 예쁘게 포장되어오는 것이 아닌 무심한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져 오는(거기에 신경쓰신다고 분홍색 리본 넣으셨더라고요🤣)날 것같은 녀석이지만, 외형에 신경쓰지 않고 내실에 충실한, 정말 꽉찬 맛의 멜론이 가격은 밖에 안하니, 추석때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푸짐하게 먹고, 집에놀러오는 손님들 있으면 한 두개는 싸주고, 그 동안 감사한 마음이 있었던 분들껜 푸짐하게 선물하시면 참 훈훈하겠다 싶었기 때문인데요.이거 작년엔 구하고 싶어도 물량이 딸려, 구할 수가 없었고, 이번에도 멜론 농장에서 출하하는 박스 수는 단 800박스 뿐인데요. 이게 어렵게 인연이 닿아 극적으로 제가 소개하는 만큼, 여러분들이 드시고참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멜론 별 어려움없이 사다 먹으며 이번 거는 오이맛이다, 이건 많이 달콤하네 하며 먹었는데, 제가 이번에 공부해보니 멜론이 후숙과일인 것은 알았지만, 조금만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후숙하면 맛이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있으니 꼭 숙지하시길 바래요. 실온에 두고 달콤한 향이 올라올때까지 충분히 후숙해주세요. 멜론의 바닥부분을 눌렀을 때, 살짝 들어가면 후숙이 완료된 거에요. 먹기 두시간 전에 충분히 냉장고에서 차갑게 한 뒤 드시면, 정말 천상의 달콤함과 입 안에 꽉 차는 멜론향에 아마 아찔해지실 거에요.
다들 이미 잘 아시겠지만 멜론은 반으로 갈라 속을 파내고 다시 웻지 모양을 잘라 과육과 껍질사이에 칼집을 낸 후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하몽을 얹어 먹으면 맛있다고들 하는데, 하몽 프로슈토 다 잘 어울리고요, 여기에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와 후추 함께 얹어주어도 정말 맛있어요. 극대화된 단 맛으로 즐기시려면, 여기에 꿀을더해도 좋고요. 하몽은 특히 이베리코 베요타 품종을 추천드립니다. 극대화된 미식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성질이 급해서, 조금 후숙을 덜하고 자르셨다면, 꿀을 더해 드셔도 맛있고, 조각으로 잘라 냉장고에 차게 두었다가소금 살짝 넣고 갈아 컵에 담고, 그위에 좋은 올리브 오일 더해서 가스파초처럼 즐기셔도 너어무 맛있어요.
손님들초대했을때 미리 갈아서 살짝 냉동실에 두었다가 차게 해서 서브하면 정말 좋아라들 합니다. 꼬지에 하몽 돌돌 말아서 함께 올려도 더없이 잘 어울려요.살짝 살얼음이 낀 우유에 꿀 소금 넣고 갈면, 메로나도 울고 갈 맛이니, 이렇게도 함 즐겨보시고요:)
큰볼에 멜론을 가득담고 요거트를 부은 후 견과 듬뿍 얹어서 드시면, 어나더 레벨의 맛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저는 냉동 블루베리, 잣, 피스타치오,아몬드, 유자껍질 같이 넣어주었어요)북해도에서유바리 멜론에 우유맛이 진한 아이스크림 한 스쿱 올려서 같이 즐기는데 그렇게도 꼭!!!드셔보시고요.
일단 멜론 하나에 거의 3킬로에 육박해서, 당당한 위용에 놀라실텐데, 드시면 그 꽉차고 부드러운 달큰함에 행복해지실거에요. 제가 여기에 드린 활용팁들 어렵지 않으니까 꼭 해보세요! 멜론을 이렇게 색다르게 즐길 수도 있구나하고 아마 행복한 웃음을 짓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작년에 그렇게 난리였다니 맛있는건 확실할테지만, 제가 완벽히 후숙한 상태로 만나지 못해 애간장을 태우다 극적으로 만난 멜론🍈저의 고민이 많았던 만큼 여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번에 정말 착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으니, 멜론 하나로 많은 분들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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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멜론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저번 주에, 피움 대표님과 미팅 중에 안동 장인의 멜론을 소개받게 되었어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 바 저는 유바리 멜론(캔털루프)을 비롯해, 허니 듀 또 우리에게 멜론이라 잘 알려진 머스크 멜론등 멜론과의 과일을 진짜 좋아하는 멜론처돌이 인데요. 안동에서 막 따온 멜론이라며, 전해주셨던 장인의 멜론은 작년 추석때 진짜 난리가 났던 녀석이라고 해요. 백화점이나 고급 브랜드의 vvip들께 보내졌는데, 너무 맛있다고 다시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 난리가 난 녀석이래요. 겉으로 봐도 그렇다 싶은게 제가 이제껏 본 멜론들이 왜소해보일정도로 풍채가 엄청난 녀석은 사이즈가 엄청 크고, 실해서 마치 유럽의 시장 다닐때나 만나보던 그 멜론 같더라고요. 일단 이번 주에오픈은 해야하니 일본에 가기전, 촬영을 해보고, 그저께 일본에서 돌아온 저는 들어오면서 현관 앞에 놓여진 멜론부터 눌러봅니다.
일본 경매에서 몇십만원에 거래된다는 특품 유바리 멜론도 잘 익지 않을 때 먹으면, 맛이 없다는거 아시죠? 후숙이 필수인 과일인데, 아뿔싸….이 녀석 딴지가 얼마 되지 않아그런지, 굉장히 단단합니다.제 성격 아시죠? 저에게 완벽하게 검증이 되지 않으면, 설령 대통령이 드시고 칭찬이 끊이지 않았던 과일이라고 한들,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수는 없다는 걸. 그래서 일정에 막대한 피해를 드릴 것임을 감안하고, 대표님께 제가 맛보지 않은 멜론을소개해드릴 수는 없다고 단호히 거절을 하고 말았죠. 제가 라이브 중에, 아마 멜론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씀을드린 거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 거에요. 대표님이 어제 밤 거의 12시가 다되어서 전화가 오셨어요. 멜론 장인과 일정을 조율해보고자 하시느라 시간이 늦어진 듯 한데, 이 장인도 대단하신게, 멜론은 9/5일에 따야만 맛있고, 그 일정에 대해서는 조율할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하셨대요. 그 때 따서 후숙되야지만 최고의 맛을 볼 수 있다고하네요. 미팅 중, 추석도 왔으니 멜론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세트로 해보자는 제안도 거절하신 이 어르신은 꼭 스티로폼 박스에 가야 멜론이 성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라하셨고, 제 성격도 이 어르신 스러운지라, 일단 맛보지도않은 멜론에 대한 호감도와 호기심이 90% 상승합니다.
대표님도 대단하신 것이, 이 멜론 만큼은 가장 맛있게 먹고, 좋아하는 제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간절하셨대요. 어제밤 통화 후, 후숙이 잘 되어 바로 먹어도 맛있는 상태의 멜론이 안동에서 오늘 아침 고속 버스를 타고, 올라왔고 그렇게 다시 만난 멜론은 정말 감동의 맛이었습니다. 입 안에서 진하고 부드럽게 퍼지는 고급진 단맛에 취하고 말캉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정말 장인의 멜론 답네요.
제가 이 멜론을 꼭 해보고 싶었던 이유는 이것입니다. 올해 경기가 너무 안좋았쟎아요. 다들 보면 힘들다는 이야기들 많이 하시고.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데 물가는 오르고, 추석은 대목이라고 과일 값이 하늘을 찌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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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급해서, 조금 후숙을 덜하고 자르셨다면, 꿀을 더해 드셔도 맛있고, 조각으로 잘라 냉장고에 차게 두었다가소금 살짝 넣고 갈아 컵에 담고, 그위에 좋은 올리브 오일 더해서 가스파초처럼 즐기셔도 너어무 맛있어요.
손님들초대했을때 미리 갈아서 살짝 냉동실에 두었다가 차게 해서 서브하면 정말 좋아라들 합니다. 꼬지에 하몽 돌돌 말아서 함께 올려도 더없이 잘 어울려요.살짝 살얼음이 낀 우유에 꿀 소금 넣고 갈면, 메로나도 울고 갈 맛이니, 이렇게도 함 즐겨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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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그렇게 난리였다니 맛있는건 확실할테지만, 제가 완벽히 후숙한 상태로 만나지 못해 애간장을 태우다 극적으로 만난 멜론🍈저의 고민이 많았던 만큼 여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번에 정말 착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으니, 멜론 하나로 많은 분들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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